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사실상 2인자 역할을 해 온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이르면 다음 달 테슬라에 복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결국 머스크도 떠나야 할 시점이 올 것"이라며 "아마도 몇 달 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도 머스크가 예정대로 봄이 끝날 무렵 물러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현재 머스크의 법률적인 지위는 연방정부의 '특별 공무원'으로, 관련법에 따라 1년에 130일 넘게 정부에서 일할 수 없기 때문에 5월 말이나 6월 초에는 행정부 업무를 종료해야 합니다.

다만 머스크의 테슬라 복귀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에 대해 "원하는 만큼 행정부에 머물러도 된다"면서 "다른 직책에 임명할 수 있지만 그는 경영해야 할 회사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영상으로 보시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402 스마트폰·컴퓨터 관세 면제라더니…미 상무 “반도체에 포함” 랭크뉴스 2025.04.13
43401 美 상무 “스마트폰·노트북도 반도체 품목관세 대상에 포함” 랭크뉴스 2025.04.13
43400 이재명 45 김문수 29 이준석 14%…양자·3자 모두 李 독주 랭크뉴스 2025.04.13
43399 美에너지장관 "사우디와 민간 원자력 개발 합의 추진" 랭크뉴스 2025.04.13
43398 산사태 ‘2시간 반’ 안에 예측…대피 골든타임 확보한다! 랭크뉴스 2025.04.13
43397 [속보] 美상무 "상호관세 빠진 전자제품, 한 달 후 반도체 관세에 포함" 랭크뉴스 2025.04.13
43396 미 상무장관 “상호관세 제외된 전자제품, 반도체 관세에 포함해 부과” 랭크뉴스 2025.04.13
43395 [속보] 폰·PC 관세 면제 아니었다…美상무 "한 달 후 반도체에 포함" 랭크뉴스 2025.04.13
43394 "미국? 이제 안 갈래요"…항공편 예약 '70%' 줄었다는데,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4.13
43393 [여론조사] 중도층 표심은?…오세훈·유승민 표 어디로? 랭크뉴스 2025.04.13
43392 [속보] 美상무 “상호관세서 빠진 전자제품은 반도체 관세에 포함” 랭크뉴스 2025.04.13
43391 윤석열 전 대통령 본격 형사재판 14일 시작 랭크뉴스 2025.04.13
43390 독일 군수업계, 러 침공 조기감지용 '드론 장벽' 검토 랭크뉴스 2025.04.13
43389 美상무 "상호관세에서 빠진 전자제품, 반도체 품목관세에 포함" 랭크뉴스 2025.04.13
43388 김경수 출마 “행정수도 세종 이전”·김동연 “‘들러리 경선’ 유감” 랭크뉴스 2025.04.13
43387 절연파·아스팔트 반대파…‘윤 탄핵’으로 갈리는 국힘 경선 후보들 랭크뉴스 2025.04.13
43386 오세훈 이어 유승민도 불출마…한덕수 경선 참여 안 할듯 랭크뉴스 2025.04.13
43385 진흙탕 돼가는 아워홈 인수전…구지은 “돈이면 다 아냐” 랭크뉴스 2025.04.13
43384 반트럼프 선봉장 떠오른 83세 샌더스…순회집회 시작후 최다인파 랭크뉴스 2025.04.13
43383 의협 대선기획본부 출범…의대생·사직전공의는 강경투쟁 요구(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