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튿날인 오늘(5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취재진에게 탄핵 심판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문 대행은 오늘 오후 헌재 공보관실을 통한 기자단 문자 공지로 "탄핵심판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충실한 보도를 해주신 언론인들, 헌재의 안전을 보장해주신 경찰 기동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탄핵심판이 무리 없이 끝난 데에는 헌신적인 헌법연구관들과 열정적인 사무처 직원들의 기여도 있었음을 밝혀둔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행이 이번 탄핵심판 사건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소회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헌재는 어제(4일) 윤 전 대통령을 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했습니다.

심판이 종료되면서, 헌재는 심판 기간 매일 열었던 헌재 별관의 브리핑룸 운영도 종료했습니다.

문 대행 등 재판관 8명은 주말동안 자택 등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13 [속보] 트럼프 "中 빼고 상호관세 90일 유예…中은 125% 인상" 랭크뉴스 2025.04.10
46312 트럼프, 對中관세 125%로 올리며 韓 비롯 70여개국은 90일 유예(종합) 랭크뉴스 2025.04.10
46311 "대통령 3선? 허황된 꿈"…트럼프에 제동 건 '이 사람' 누구 랭크뉴스 2025.04.10
46310 美, 한국 등 상호관세 90일 유예… 트럼프 "중국은 125%로 인상" 랭크뉴스 2025.04.10
46309 WTO "미중 관세전쟁으로 양국 무역 최대 80% 감소 가능성" 랭크뉴스 2025.04.10
46308 [속보] 트럼프 “中 제외 상호관세 90일 유예…中엔 125%” 랭크뉴스 2025.04.10
46307 [속보] 미 재무 "75개국과 맞춤형 관세 협상에 시간 걸려 90일 유예" 랭크뉴스 2025.04.10
46306 "테슬라에 불 지르고 그 위에 똥까지"…트럼프 상호관세에 펭귄들 뿔났다? 랭크뉴스 2025.04.10
46305 원희룡, 대선 불출마 선언…"대통령 탄핵은 저에게도 큰 책임" 랭크뉴스 2025.04.10
46304 [삶과 추억] ‘청와대 습격’ 공작원, 목사로 잠들다 랭크뉴스 2025.04.10
46303 트럼프 "對中 관세 125%로 인상…다른 나라 상호관세 90일 유예" 랭크뉴스 2025.04.10
46302 그 시절 1만건 살인 방조했던 18세 소녀…'나치의 비서 겸 타자수' 99세 할머니 사망 랭크뉴스 2025.04.10
46301 주한미군사령관 "주한미군으로 입지적 우위"…주둔 필요성 강조 랭크뉴스 2025.04.10
46300 "尹, 이재명 만나랬더니 '이런 범죄자 만나야돼?' 하더라" [尹의 1060일 ④] 랭크뉴스 2025.04.10
46299 한발 늦은 EU, AI 개발 인프라 확충 추진 랭크뉴스 2025.04.10
46298 “피의자 이완규 사퇴하라”“한 대행 결정 존중”···국회서 충돌 랭크뉴스 2025.04.10
46297 재혼 두 달뒤 사망한 80대 자산가…곧바로 통장서 56억 뺀 60대 배우자 '무혐의' 랭크뉴스 2025.04.10
46296 [속보] 트럼프 "중국 관세 125%로 즉각 인상" 랭크뉴스 2025.04.10
46295 주한미군사령관 "한미, 작년에 새 작계 서명…北 WMD 대응 강화"(종합) 랭크뉴스 2025.04.10
46294 초등생 딸 친구 추행도 모자라…나체사진까지 찍은 몹쓸 아빠 랭크뉴스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