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신적 기여에 탄핵심판 무리 없이 끝나”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울경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5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기간 헌재의 안전을 보장한 경찰에 감사를 표했다.

문 대행은 이날 헌재 공보관실을 통해 “탄핵심판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충실한 보도를 해주신 언론인들, 헌재의 안전을 보장해주신 경찰 기동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 대행은 “탄핵심판이 무리 없이 끝난 데에는 헌신적인 헌법연구관들과 열정적인 사무처 직원들의 기여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은 전날 헌재에서 재판관 전원일치로 인용됐다. 경찰은 탄핵심판 초기부터 재판관 신변 경호를 지원하고 헌재 주변을 경비했다.

헌재는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이 종결되면서 심판 기간 매일 열었던 헌재 별관의 상설 브리핑룸(회견실)의 운영을 종료했다. 8명의 재판관들은 주말동안 자택 등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717 "이재명 대 윤석열 구도로 어떻게 대선 치르나"... 尹과 '손절' 봇물 랭크뉴스 2025.04.06
44716 봉인 풀린 수사들‥선거법 공소시효 4개월 남아 랭크뉴스 2025.04.06
44715 전광훈 주말 집회 참석자 평소 절반… 극우 세력, 동력 잃고 갈라서나 랭크뉴스 2025.04.06
44714 유시민 "국민의힘 대선후보 내지 말아야…내봐야 안될 것" 랭크뉴스 2025.04.06
44713 국회의장 “대선·개헌 국민투표 동시에 하자”···친명계 중심 반발 랭크뉴스 2025.04.06
44712 李 이르면 8일 당대표 사퇴… ‘통합형 캠프’ 꾸려 경선 출격 랭크뉴스 2025.04.06
44711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13가'보다 '15가'가 더 좋을까 [안경진의 약이야기] 랭크뉴스 2025.04.06
44710 홍준표 “패전 처리 투수 아닌 대한민국 구원투수 되겠다” 랭크뉴스 2025.04.06
44709 천안시 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버스 4대 추돌…3명 다쳐 랭크뉴스 2025.04.06
44708 진화헬기 추락 목격자 "꼬리 날개, 비닐하우스 천에 걸려"(종합) 랭크뉴스 2025.04.06
44707 '불소추' 방패 사라진 尹… 경찰, 체포영장 집행 방해 직접 조사하나 랭크뉴스 2025.04.06
44706 '강원경북 동해안에 강풍예고…헬기 중단 없어' 산림청 긴급회의(종합) 랭크뉴스 2025.04.06
44705 "美 역성장에 실업자 200만"…트럼프 관세에 이런 전망 나왔다 랭크뉴스 2025.04.06
44704 13명 잠룡이 몰린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尹 개입하면 막장 랭크뉴스 2025.04.06
44703 윤석열 "여러분 곁 지키겠다"‥퇴거는 않고 사실상 '관저 정치' 랭크뉴스 2025.04.06
44702 [단독] 국회 개헌자문위, 국회의 총리 추천권·4년 중임제 검토 랭크뉴스 2025.04.06
44701 여의도 '대하빌딩'이 뭐길래…홍준표·한동훈 한 건물에 선거캠프 '둥지' 랭크뉴스 2025.04.06
44700 대만 번화가서 한국인 유학생 피습… "가해자와 일면식 없어" 랭크뉴스 2025.04.06
44699 李 이르면 8일 당대표 사퇴… ‘통합형 캠프’ 꾸려 경선 나선다 랭크뉴스 2025.04.06
44698 "어쩌다 이렇게 됐나"…상위권 유지하던 '한국 여권 파워' 39위로 곤두박질 랭크뉴스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