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결정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5일 “탄핵심판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충실한 보도를 해주신 언론인들, 헌재의 안전을 보장해주신 경찰 기동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권한대행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이 나온 다음 날인 이날 오후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문 권한대행은 “아울러 탄핵심판이 무리 없이 끝난 데에는 헌신적인 헌법연구관들과 열정적인 사무처 직원들의 기여도 있었다고 밝혔다.

헌재는 지난 4일 오전 11시22분을 기해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결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단을 통해 전달한 입장문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293 중국에 104% 관세 부과, 막 내리는 자유무역‥"모두가 두려워한다" 랭크뉴스 2025.04.10
46292 "2천4백 원 횡령 해고 정당"‥버스기사에 '서릿발' 판결 랭크뉴스 2025.04.10
46291 "30초 동안 침 '8번' 삼킬 수 있나요?"…혹시 못 한다면 '이 암' 일 수도 랭크뉴스 2025.04.10
46290 ‘20만원도 괜찮나요’ 기초수급자 어르신의 산불 기부 [아살세] 랭크뉴스 2025.04.10
46289 尹부부, 11일 한남동 관저 떠난다…“경호팀 구성 완료” 랭크뉴스 2025.04.10
46288 후덜덜한 스펙의 ‘엄친아’… 우주비행사 조니 김 사연 화제 랭크뉴스 2025.04.10
46287 "촌놈들" 美 부통령 비하 발언에 中 발끈…"시장 혼란 경악할 만" 랭크뉴스 2025.04.10
46286 6일간 23명에 당했다…'실종' 19세 소녀 성폭행 사건 전말 랭크뉴스 2025.04.10
46285 유럽 증시, 미·중 무역전쟁 격화에 3∼4%대 하락 마감(종합) 랭크뉴스 2025.04.10
46284 네이비실·의사·우주인…한국계 조니 김, 우주정거장 입성 랭크뉴스 2025.04.10
46283 함상훈, 과거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 판결 논란 랭크뉴스 2025.04.10
46282 국힘 내달 3일 대선후보 선출… 경선룰 신경전 랭크뉴스 2025.04.10
46281 "여기 사람이 죽었어요, 칼 들었어 칼"…다급한 112 신고 전화, 알고 보니 랭크뉴스 2025.04.10
46280 독일 '좌우 대연정' 합의…다음달 초 새 내각 출범할 듯 랭크뉴스 2025.04.10
46279 재밌지만 찜찜한 ‘지브리’ 열풍…저작권 등 문제 없나? 랭크뉴스 2025.04.10
46278 찰스 3세, 이탈리아 의회서 이탈리아어 곁들인 연설로 박수 랭크뉴스 2025.04.10
46277 우원식, ‘대선 동시투표 개헌론’ 사흘 만에 철회 랭크뉴스 2025.04.10
46276 토허제 확대 시행에…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3년 만에 최고 랭크뉴스 2025.04.10
46275 6일간 23명에 당했다…'실종' 19세 소녀 성폭행 사건 충격 랭크뉴스 2025.04.10
46274 박정훈 대령, 보직해임 1년 8개월 만에 첫 재판‥"명예 회복 시작" 랭크뉴스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