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결정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5일 “탄핵심판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충실한 보도를 해주신 언론인들, 헌재의 안전을 보장해주신 경찰 기동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 권한대행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이 나온 다음 날인 이날 오후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문 권한대행은 “아울러 탄핵심판이 무리 없이 끝난 데에는 헌신적인 헌법연구관들과 열정적인 사무처 직원들의 기여도 있었다고 밝혔다.
헌재는 지난 4일 오전 11시22분을 기해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결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변호인단을 통해 전달한 입장문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