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말 예고된 도심 집회와 관련해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교통·인파 관리 등 대응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오전 집무실에서 회의를 연 오세훈 시장은 "탄핵 관련 집회가 차분히 마무리됐다"며 "주말동안 예정된 집회가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에 하나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 전파와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부서, 유관기관 간 협력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안국역과 광화문역 등 주요 지하철역에 안전 관리 인력 70여 명을 투입하고, CCTV를 활용해 집회 인파 밀집도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34 봄이야? 겨울이야?…무주 덕유산 12㎝ 눈 내려 랭크뉴스 2025.04.14
48133 진열된 빵에 혀를… 서울 유명 빵집 위생 논란 랭크뉴스 2025.04.14
48132 이광재, 경선 불출마‥"압도적 승리 위해 모든 것 바칠 것" 랭크뉴스 2025.04.14
48131 “승무원도 몰라”…도착지 모르는 ‘미스터리 항공권’ 완판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4.14
48130 [속보]이재명 "AI투자 100조 시대 열겠다"…AI단과대·병역특례 공약 랭크뉴스 2025.04.14
48129 이재명 48.8%…김문수 10.9%, 한덕수 8.6%, 한동훈 6.2%[리얼미터](종합) 랭크뉴스 2025.04.14
48128 "이게 차기 대통령 후보 최강 라인업"...최악 딥페이크 판친다 랭크뉴스 2025.04.14
48127 굿바이 이복현?…‘직’ 건다더니 광폭 행보 랭크뉴스 2025.04.14
48126 [Why] 美 관세 폭탄에도 “두렵지 않다”…시진핑이 ‘강경 리더십’ 굽히지 않는 이유 랭크뉴스 2025.04.14
48125 [단독] "600만원이면 돌풍 후보로" 선거 여론조사 뒤 '검은 커넥션' 랭크뉴스 2025.04.14
48124 출마 안한 한덕수 8.6%…이재명 48.8% 독주 랭크뉴스 2025.04.14
48123 이제 맥주 양조사 아냐... 리튬사업한다며 코스닥 상장사 관리종목 만든 세력, 제주맥주 입성 랭크뉴스 2025.04.14
48122 [속보] 달러 약세 여파… 원·달러 환율, 21.9원 급락한 1428원 개장 랭크뉴스 2025.04.14
48121 이재명 48.8%·김문수 10.9%·한덕수 8.6%…韓등장에 요동 랭크뉴스 2025.04.14
48120 요즘 강남 부동산에선 집 말고 ‘이것’ 팝니다 [잇슈 머니] 랭크뉴스 2025.04.14
48119 이재명 54.2% 대 한덕수 27.6%…대선 가상 양자대결[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4.14
48118 尹 형사재판 D-day…혐의 인정할까 랭크뉴스 2025.04.14
48117 지귀연 재판부 윤석열 봐주기…이명박·박근혜도 섰던 법정 촬영 불허 랭크뉴스 2025.04.14
48116 자신감 붙은 美 마이크론, HBM 장비 대거 반입… “물량 경쟁 신호탄” 랭크뉴스 2025.04.14
48115 中 희토류 수출 중단…첨단산업 ‘비상’ 랭크뉴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