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말 예고된 도심 집회와 관련해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교통·인파 관리 등 대응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오전 집무실에서 회의를 연 오세훈 시장은 "탄핵 관련 집회가 차분히 마무리됐다"며 "주말동안 예정된 집회가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에 하나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실시간 전파와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지도록 부서, 유관기관 간 협력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안국역과 광화문역 등 주요 지하철역에 안전 관리 인력 70여 명을 투입하고, CCTV를 활용해 집회 인파 밀집도를 점검할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230 홍준표 "30여년 정치 인생 마지막 사명"…대선 출마 시사 랭크뉴스 2025.04.05
44229 정청래 "'내란당' 대선 참여 자격 있나, 해산 시켜야 하지 않나" 랭크뉴스 2025.04.05
44228 “총·칼 아닌 말·절차로 싸우는 게 민주주의, 개헌 논의할 때” 랭크뉴스 2025.04.05
44227 문형배 첫 소회 “탄핵심판 원만히 진행…언론인·경찰 감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05
44226 광화문서 전광훈 단체 집회…"사기탄핵" "조기대선 거부" 랭크뉴스 2025.04.05
44225 尹, 이르면 내주 한남동 떠나 서초동 복귀할듯 랭크뉴스 2025.04.05
44224 "트럼프 관세정책 반대"...미국 여론도 돌아섰다 랭크뉴스 2025.04.05
44223 윤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퇴거 준비중…대통령실 홈페이지 폐쇄 랭크뉴스 2025.04.05
44222 국민의힘 “헌재, 민주당 ‘일방적 국회운영’도 지적…의회정치 복원해야” 랭크뉴스 2025.04.05
44221 이틀째 관저 머문 尹… "정리할 것 많아 주말 넘겨야 퇴거 가능" 랭크뉴스 2025.04.05
44220 뉴욕증시 9600조 증발했는데…트럼프, 태연하게 골프 즐겼다 랭크뉴스 2025.04.05
44219 [尹파면] 민주 "국민의힘, 대선 나서려면 尹 세력과 확실한 결별해야" 랭크뉴스 2025.04.05
44218 비 오는 날 광화문 모인 尹지지자들… 우울한 분위기 속 '국민저항권' 언급 랭크뉴스 2025.04.05
44217 김두관, 7일 대선 출마 선언…진보 진영 첫 공식화 랭크뉴스 2025.04.05
44216 조경태 “탄핵 찬성파 조처? 국힘 아직도 정신 못 차려…자유통일당 가라” 랭크뉴스 2025.04.05
44215 "늦어도 8일에는 대선일 발표하라"…민주 "韓대행 압박 랭크뉴스 2025.04.05
44214 '최악의 침해국' 포함된 한국...트럼프 '관세 폭탄' 버튼 눌렀다 랭크뉴스 2025.04.05
44213 뉴욕증시 9600조 증발…트럼프, '핵폭탄' 날린 뒤 골프 즐겼다 랭크뉴스 2025.04.05
44212 민주당 “韓대행, 대선일 신속 공표해야” 랭크뉴스 2025.04.05
44211 "뉴욕시총 9600조 증발"…트럼프, '핵폭탄' 날린 뒤 골프 즐겼다 랭크뉴스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