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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보고 없어”

5일(현지 시각)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인근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 홈페이지 캡처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 섬 인근에서 5일(현지 시각)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킴베에서 동쪽으로 174㎞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다. 깊이는 10㎞로 비교적 얕다. USGS는 지진 발생 직후 규모를 7.2에서 현재 6.9로 바로잡았다.

미국 연방해양대기청(NOAA) 산하 쓰나미센터는 해당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가 현재 해제했다. 지금까지 당국에 보고된 피해는 없다. 뉴브리튼섬 인구는 50만명 정도다.

파푸아뉴기니는 화산과 지진 활동이 활발한 환태평양 ‘불의 고리’ 지대에 포함돼 있어,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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