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피해 보고 없어”

5일(현지 시각)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인근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 홈페이지 캡처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 섬 인근에서 5일(현지 시각)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킴베에서 동쪽으로 174㎞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다. 깊이는 10㎞로 비교적 얕다. USGS는 지진 발생 직후 규모를 7.2에서 현재 6.9로 바로잡았다.

미국 연방해양대기청(NOAA) 산하 쓰나미센터는 해당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가 현재 해제했다. 지금까지 당국에 보고된 피해는 없다. 뉴브리튼섬 인구는 50만명 정도다.

파푸아뉴기니는 화산과 지진 활동이 활발한 환태평양 ‘불의 고리’ 지대에 포함돼 있어, 지진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560 [속보]윤석열, 지지자들에 “주권 수호 위해 싸운 여정은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랭크뉴스 2025.04.06
44559 우원식 의장 "조기 대선날 개헌 국민투표 동시에 하자" 랭크뉴스 2025.04.06
44558 D램 현물가 한달새 13% 상승… ‘메모리 업사이클’ 진입 조짐 랭크뉴스 2025.04.06
44557 김웅 “국힘, 대선 후보 내지 말자···벼룩도 낯짝이 있지” 반이재명 국민후보 제안 랭크뉴스 2025.04.06
44556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도 하자” 랭크뉴스 2025.04.06
44555 우의장 "개헌·조기대선 동시투표 제안…권력구조 개편해야" 랭크뉴스 2025.04.06
44554 尹, 지지층에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랭크뉴스 2025.04.06
44553 尹, 지지층에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랭크뉴스 2025.04.06
44552 삼성, 산불 피해 추가 지원...10억원 규모 가전제품 기부 랭크뉴스 2025.04.06
44551 극우선동가가 美비선실세? 4성 장군 경질한 트럼프‥"권유 받아" [World Now] 랭크뉴스 2025.04.06
44550 [속보] 우원식 개헌 승부수 던졌다 “대선과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 추진하자" 랭크뉴스 2025.04.06
44549 尹, 지지자들에 "현실 힘들어도 좌절말라…여러분 곁 지키겠다" 랭크뉴스 2025.04.06
44548 [속보] 우원식 "대통령 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에 시행하자" 랭크뉴스 2025.04.06
44547 尹, 사흘째 퇴거 안 해‥'관저 정치'하며 침묵 랭크뉴스 2025.04.06
44546 [속보] 우의장 "국회 개헌특위 구성 제안…국민투표법도 개정해야" 랭크뉴스 2025.04.06
44545 [속보] 尹 “대통령직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 지킬 것” 랭크뉴스 2025.04.06
44544 우원식 “차기 대선일에 ‘개헌 국민 투표’ 동시에 시행하자” 랭크뉴스 2025.04.06
44543 머스크, 트럼프와 조기 결별?… "유럽과 자유무역" 노골적 反관세 랭크뉴스 2025.04.06
44542 [속보] 우원식 “대선일에 개헌 국민 투표 동시에 시행하자” 랭크뉴스 2025.04.06
44541 [크랩] 용산 vs 청와대 vs 세종…다음 대통령실은 어디로 가야할까? 랭크뉴스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