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김건희씨를 검색하면 나오는 인물정보. 네이버 갈무리

국내 포털사이트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인물정보를 수정했다.

5일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사이트는 ‘윤석열’을 검색하면 나오는 인물정보에서 직함을 ‘전 대통령’으로 수정했다. 배우자 김건희씨도 영부인에서 ‘전 영부인’으로 바뀌었다.

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검색하면 나오는 인물정보. 네이버 갈무리

다만 윤 전 대통령이 관리하는 에스엔에스(SNS)인 페이스북, 엑스, 인스타그램 등의 계정은 스스로를 20대 대통령으로 표기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의 에스엔에스 활동은 지난달 22일 산불 관련 피해를 언급한 페이스북 글이 마지막이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4일 오전 11시22분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70 尹,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상가 등장… 관저 퇴거 이틀 만 랭크뉴스 2025.04.13
43369 50대 실종자 수색 재개…‘신안산선 붕괴’ 사전 경고 무시했나 랭크뉴스 2025.04.13
43368 경쟁사끼리 손 잡나…포스코, 현대제철 美제철소 지분투자 검토 랭크뉴스 2025.04.13
43367 한덕수 ‘간보기’에 윤석열 아른…탄핵 반대파가 세 넓히는 국힘 경선 랭크뉴스 2025.04.13
43366 교직원 집 불러 "머리 손질해라"…강원학원 막장 이사장 부부 랭크뉴스 2025.04.13
43365 女 중요 부위 사진 올렸다 삭제한 남윤수 "억울"하다며 한 말 랭크뉴스 2025.04.13
43364 '부활절 감자' 미국, 아이폰 500만원에 화들짝? 랭크뉴스 2025.04.13
43363 “내란, 아직 진행 중…윤석열 누가 뽑았는지 집단성찰 필요” 랭크뉴스 2025.04.13
43362 김진한 변호사 "헌재가 '국헌문란' 인정‥큰 고비 넘어" 랭크뉴스 2025.04.13
43361 "물 많이 마셨다가 호흡 곤란으로 죽을 뻔?"…의사도 놀란 증상, 뭐길래? 랭크뉴스 2025.04.13
43360 김경수 '연방제 수준 지방자치' 공약 두고 나경원·金 설전 랭크뉴스 2025.04.13
43359 쇼트트랙 곽윤기, 은퇴 선언… “30년의 여정 마무리… 후회 없어” 랭크뉴스 2025.04.13
43358 무죄로 뒤집힌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이재명 재판 영향은 랭크뉴스 2025.04.13
43357 北 당포함 격침에 39명 죽었다…박정희 분노가 키운 'K군함' 랭크뉴스 2025.04.13
43356 오세훈·유승민 불출마···‘반탄’ 중심 국힘 경선, ‘윤석열 지키기’ 선명성 경쟁 되나 랭크뉴스 2025.04.13
43355 "치킨 5만원어치 주문했는데 카드엔 55만원"…한국 놀러 온 외국인 '화들짝' 랭크뉴스 2025.04.13
43354 더운데 문 닫았더니 사망사고…해운대, 올핸 9월에도 문연다 랭크뉴스 2025.04.13
43353 김경수 ‘연방제 지방자치’ 발언에… 나경원 “김일성 연방제 연상” 설전 랭크뉴스 2025.04.13
43352 AI가 대체할 확률 낮은 직무는 프로게이머 랭크뉴스 2025.04.13
43351 ‘광명 지하터널 붕괴’ 수색 하루 만에 재개… 야간 조명 투입 랭크뉴스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