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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한미 동맹과 한국에 대한 방위 공약에도 변함이 없다면서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국 정부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김경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 국무부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한 KBS 질의에 현지 시각 4일 이메일 답장을 통해 한국의 민주적 제도와 법적 절차,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또 한국에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한국 정부와 협력해 한미 동맹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한미 양국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올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며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대한민국 방위 공약을 재확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주한 미국 대사관도 입장문을 통해 한국 방위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한국의 민주주의 원칙에 대한 의지와 평화롭고 안정적인 미래, 국가 제도에 대해 전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현지 시각 4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한국의 상황을 잘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한국 상황에 대해 말을 아끼던 미국 정부는 이번에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양의정/자료조사: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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