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7년 1월 26일 촬영된 미국 국무부 문양.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4일(현지시각)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과 관련해 “미국은 한국의 민주적 제도, 법적 절차, 그리고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국무부는 이날 한겨레 문의에 대해 서면 답변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 국무부는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 및 대한민국 정부와 협력해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양국 모두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다줄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라며 “우리는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강인함과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우리의 굳건한 약속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42 "개가 뛰어내려" 타인 반려견 트렁크 연 채 싣고가다 죽게 해 랭크뉴스 2025.04.07
45141 김경수·김부겸·김동연 "개헌이 내란종식"…이재명과 선그었다 랭크뉴스 2025.04.07
45140 '영리치' 몰리자 용산·성수 전세값 '평당 1억' 돌파 랭크뉴스 2025.04.07
45139 [단독] 파면 결정문, 윤석열 아닌 ‘회사동료 김OO’ 대신 수령 랭크뉴스 2025.04.07
45138 "건진법사 '공천뒷돈' 현장, 이천수가 목격"…검찰, 법원에 제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07
45137 '환율 쇼크' 원·달러 5년 만의 최대 상승폭, 엔화 환율 1000원 돌파 랭크뉴스 2025.04.07
45136 "美 100명 넘는데 韓은 9명뿐…항공사고 조사관 확보 시급"[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랭크뉴스 2025.04.07
45135 헌재 "韓대행은 마은혁 임명할 헌법상 의무 부담"…국회질의에 답변(종합) 랭크뉴스 2025.04.07
45134 하동 옥종면 산불 확산, 2단계 상향 발령…4시간째 진화 중(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07
45133 [단독] 이재명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 9일 출범…유종일 등 100여명 랭크뉴스 2025.04.07
45132 미얀마 지진 현장서 실종자 수색하는 '사이보그 바퀴벌레' 랭크뉴스 2025.04.07
45131 [단독] 윤석열 파면 결정문, 한남동 관저 ‘김OO’이 대신 수령 랭크뉴스 2025.04.07
45130 김경수·김부겸·김동연 “개헌이 내란종식”…이재명과 선그었다 랭크뉴스 2025.04.07
45129 대선·개헌 동시투표, 하루만에 난관 봉착…시기·범위 동상이몽 랭크뉴스 2025.04.07
45128 '낙상 마렵다'… 중환자실 신생아 조롱 간호사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07
45127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블랙박스 영상 공개 “급발진 정황” 주장…1심은 유죄 랭크뉴스 2025.04.07
45126 '사저정치' 시동거는 尹... 박근혜 탄핵 때보다 위험한 이유 랭크뉴스 2025.04.07
45125 尹 파면 뒤에도 헌재 앞에는 여전히 차벽… 일부 지지자는 한남동 모여 랭크뉴스 2025.04.07
45124 법원, 방통위 ‘신동호 EBS 사장 임명’ 제동···방심위·방통위 ‘마이웨이’는 지속 랭크뉴스 2025.04.07
45123 경남 하동 산불 2단계 발령, 주민 326명 긴급 대피 랭크뉴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