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7년 1월 26일 촬영된 미국 국무부 문양.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4일(현지시각)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과 관련해 “미국은 한국의 민주적 제도, 법적 절차, 그리고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국무부는 이날 한겨레 문의에 대해 서면 답변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 국무부는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 및 대한민국 정부와 협력해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양국 모두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다줄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라며 “우리는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강인함과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우리의 굳건한 약속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451 '마약류 사용 전력' 외국인 선수, KIA 구단 상대 손배 패소 랭크뉴스 2025.04.06
44450 홍준표 "마지막 꿈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상경" 랭크뉴스 2025.04.06
44449 머스크, 트럼프 관세 발표 사흘 만에 “미국과 유럽 무관세 필요” 랭크뉴스 2025.04.06
44448 “이웃 차 빼주지 않으려 마셨다” 만취 음주운전 혐의 50대 무죄 이유 랭크뉴스 2025.04.06
44447 [영상]지긋지긋한 교통체증 안녕…시속 100㎞ ‘개인용 항공기’ 등장 랭크뉴스 2025.04.06
44446 "내일 점심 먹고 스타벅스 가야겠네"…'이 음료' 한 잔 사면 한 잔 더 준다 랭크뉴스 2025.04.06
44445 "대선공약 지켜보자" "재건축법 무산될 듯"...'尹 파면' 부동산 시장 영향은 랭크뉴스 2025.04.06
44444 머스크, 트럼프의 ‘관세책사’ 나바로 비판 댓글…관세 불만? 랭크뉴스 2025.04.06
44443 “김정은도 신기한 듯 웃었다”…北 특수부대, 드론 공격 대응법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4.06
44442 조기 대선 본격 시작···‘선거법 무죄’로 고비 넘긴 이재명, 남은 걸림돌은? 랭크뉴스 2025.04.06
44441 아이유 "맷집 좋은 나... 다 해먹고 싶을 때 '폭싹' 만났죠" [인터뷰] 랭크뉴스 2025.04.06
44440 나경원, 관저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과 차담 랭크뉴스 2025.04.06
44439 “패치 붙여 피부 재생…당뇨 부작용, 발 절단 막는다” 랭크뉴스 2025.04.06
44438 일요일 흐리지만 포근한 봄 날씨…낮 최고 13~20도 랭크뉴스 2025.04.06
44437 ‘500만달러 영주권’ 장사…미국 유학길도 점점 좁아진다[트럼프와 나] 랭크뉴스 2025.04.06
44436 "치매 발병 위험도 확 줄어든다고?"…노인들 접종 서두르는 '이 백신' 랭크뉴스 2025.04.06
44435 산불 회복에 100년… 인간의 개입은 독? 생태 전문가들의 경고 랭크뉴스 2025.04.06
44434 “이틀 전 살해 후 집에 가둬놨다” 자진 신고···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4.06
44433 [샷!] "오직 이날을 위해 지금까지 살아왔다" 랭크뉴스 2025.04.06
44432 [작은영웅] “약속시간에 1시간 늦었지만…” 청년이 모르는 할아버지와 석계역을 헤맨 이유 (영상) 랭크뉴스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