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6일 촬영된 미국 국무부 문양.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4일(현지시각)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과 관련해 “미국은 한국의 민주적 제도, 법적 절차, 그리고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국무부는 이날 한겨레 문의에 대해 서면 답변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 국무부는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 및 대한민국 정부와 협력해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양국 모두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다줄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라며 “우리는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강인함과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우리의 굳건한 약속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