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국무부.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4일(현지시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미국은 한국의 민주적 제도, 법적 절차,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국무부는 이날 연합뉴스 문의에 대해 대변인 명의의 서면 답변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

국무부는 “미국은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국 정부와 협력해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양국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올 긴밀한 협력의 미래(future of close cooperation)를 기대한다”라면서 “우리는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대한민국 방위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한다”라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83 [단독] 윤 부부 ‘나랏돈 잔치’…500만원 캣타워·2천만원 욕조도 랭크뉴스 2025.04.14
48082 오세훈·유승민 이탈…'빅4'는 김문수·홍준표·한동훈 + 1 랭크뉴스 2025.04.14
48081 ‘신안산선 붕괴’ 늦어지는 구조 작업…인근 학교 이틀 휴업 랭크뉴스 2025.04.14
48080 나를 손찌검한 시어머니, 내 아들 결혼식까지 오시겠다는데… 랭크뉴스 2025.04.14
48079 트럼프 “전자제품, 관세 면제 대상 아니야”...품목 관세 부과 대상 랭크뉴스 2025.04.14
48078 정세 불안해도 韓 방산은 1분기 ‘실적 잔치’ 기대감 랭크뉴스 2025.04.14
48077 철강 관세가 만드는 ‘빅딜’?…포스코, 현대제철 미국 공장 투자 검토 랭크뉴스 2025.04.14
48076 ‘만 78세 10개월’ 트럼프, 대통령직 수행에 ‘건강 이상무’ 랭크뉴스 2025.04.14
48075 [단독] 서류로 500억 무인차량 성능평가?... 방사청이 자초한 K방산 공정성 논란 랭크뉴스 2025.04.14
48074 이사장 점심 배달·생일잔치 장기자랑… 강원학원 ‘갑질’, 피해 교직원 30여명 랭크뉴스 2025.04.14
48073 이준석 "이재명도 박정희주의 잔재, 한덕수는 흘러가는 물" [인터뷰] 랭크뉴스 2025.04.14
48072 장하준 “한국, 트럼프 비위 맞추기 그만둬야…미국에 매달리면 봉변당할 것” 랭크뉴스 2025.04.14
48071 평일엔 바쁜데 주말에 몰아서 해도 될까…"운동량 충분하면 OK" 랭크뉴스 2025.04.14
48070 출근길 체감기온 '뚝'‥이 시각 기상센터 랭크뉴스 2025.04.14
48069 李 독주에 셈법 복잡한 조국당… 독자 후보 포기, 선거 연대 선택 랭크뉴스 2025.04.14
48068 일부 지역 눈·우박… 당겨진 ‘벚꽃엔딩’ 랭크뉴스 2025.04.14
48067 사회 첫걸음부터 막막…20대 후반 취업자 12년만에 최대 감소 랭크뉴스 2025.04.14
48066 전국에 비·눈·돌풍까지…대기 불안정 탓 랭크뉴스 2025.04.14
48065 트럼프 "전자제품 관세 면제 아니다" 직접 진화 시도 랭크뉴스 2025.04.14
48064 [100세 과학] 3대 노인성 뇌질환 파킨슨병…치료 열쇠 찾는 R&D 활발 랭크뉴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