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들이 표명한 사의를 반려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오늘 한 총리가 정진석 비서실장 등 실장 3명, 장호진 외교안보특보, 홍철호 정무수석 등 수석비서관 8명, 국가안보실 차장 3명 등이 제출한 사표를 반려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경제와 안보 등 엄중한 상황하에서 한 치의 국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시급한 현안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표를 거절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고위 참모진은 오늘 윤 전 대통령 파면 직후 한 총리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98 "엄마, 나 한국 돌아가야 된대"…美, 유학생 300명 비자 취소 '날벼락' 랭크뉴스 2025.04.13
47797 尹, 파면 열흘 만에 14일 내란죄 첫 재판… 조성현 첫 증인신문 랭크뉴스 2025.04.13
47796 尹 내일 '내란 혐의' 첫 형사재판‥촬영 차단 랭크뉴스 2025.04.13
47795 [단독]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이번엔 조리시설 벌판 방치 논란…“위생 문제 우려” 랭크뉴스 2025.04.13
47794 유승민, 대선 불출마 선언… “국민의힘, 변화의 길 거부” 랭크뉴스 2025.04.13
47793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흘째...궂은 날씨에 실종자 수색 난항 랭크뉴스 2025.04.13
47792 스마트폰 ‘관세예외’ 처분에 삼성·LG 주요 전자 계열사 안도 한숨 랭크뉴스 2025.04.13
47791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앞 '지름 40㎝ 규모' 싱크홀 발생…"교통 통제 중" 랭크뉴스 2025.04.13
47790 성일종, 한덕수 대선 출마 촉구‥"시대 요구 외면 말아야" 랭크뉴스 2025.04.13
47789 독자후보 접은 혁신당 "민주당에 공동선대위·공약 협의 제안" 랭크뉴스 2025.04.13
47788 파면된 尹, '대통령 연금' 못 받는다는데…"공무원 연금 수령은 문제없어" 랭크뉴스 2025.04.13
47787 유승민, 대선경선 불출마…"국민의힘, 반성과 변화의 길 거부" 랭크뉴스 2025.04.13
47786 유승민, 국힘 경선 불참 선언…“제대로 된 반성 거부” 랭크뉴스 2025.04.13
47785 유승민 "국힘 경선 참여 않겠다…패배 기정사실화에 분노" 랭크뉴스 2025.04.13
47784 [속보] 유승민, 대선경선 불출마…"국민의힘, 변화의 길 거부" 랭크뉴스 2025.04.13
47783 [속보] 유승민 대선 불출마 “국힘, 변화의 길 거부…경선 불참” 랭크뉴스 2025.04.13
47782 "용산은 안돼" "세종으로 가자"…대통령 집무실, 이번엔 어디? 랭크뉴스 2025.04.13
47781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배치해 봄맞이 현장 일제 점검 랭크뉴스 2025.04.13
47780 트럼프의 스마트폰·컴퓨터 ‘상호관세 면제’ 발표, 이면엔 빅테크 로비? 랭크뉴스 2025.04.13
47779 부산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현장 주변서 대형 싱크홀 랭크뉴스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