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따라 차기 대통령 선거 관리에 본격 착수했다.

헌법에 따르면 대통령이 궐위될 경우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출해야 하며, 이에 따라 차기 대선은 오는 6월 3일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7년 탄핵으로 파면됐을 당시 대선일이 60일 후인 5월 9일로 지정됐던 선례를 고려할 때, 이번 대선 일정도 비슷하게 결정될 전망이다.

공직선거법상 대통령 권한대행은 선거일 50일 전까지 대선일을 공고해야 하므로, 오는 14일까지는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 권한대행은 선거의 공정한 관리와 함께, 공직 사회의 기강 해이를 점검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대통령이 직무 정지에서 궐위 상태로 전환됨에 따라 외교·안보 등 국정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역할도 맡게 됐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65 ‘한덕수 차출론’ 불편한 ‘범보수 1위’ 김문수 “그러면 안 돼”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64 가수 김정민 아들 다니, 日 대표로 U-17 아시안컵서 데뷔골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63 이재명 “더 절박해졌고, 간절해졌다”[일문일답]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62 투자사기 충격에 동반자살 시도…아들 살해 친모 2심도 징역 7년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61 7개월 끌던 현대제철 임단협, 2700만원 성과급에 합의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60 "김여사, 관저서 기갑차 드라이브" 55경비단 출신 병사 주장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59 EU·中, 전기차 관세 폐기 협상… 현대차·기아 ‘비상’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58 윤석열 “기각이었는데 갑자기” “둔기 맞은 듯”···측근이 전한 탄핵 인식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57 “윤석열, 세금으로 환송 파티”…식자재 차량·조리사들 포착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56 검찰, 문재인 전 사위도 뇌물수수 혐의 입건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55 홍장원, 국정원 ‘대선개입’ 우려…“정치적 중립 의구심”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54 李, '출마론' 韓 향해 "내란대행" 비판…민주 "노욕·출마장사"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53 이재명 37% 김문수 9% 홍준표 5% 한동훈 4%…한덕수 2% [갤럽]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52 이재명 37% 올해 최고치…김문수 9%, '첫 등장' 한덕수 2%[한국갤럽](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51 교사 얼굴때린 고3…“사안 중대” 이르면 다음주 징계위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50 한덕수 "임시정부 기념하며 희망과 통합, 위기극복 교훈 되새겨"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49 한덕수, 대선 고심 중인데…국힘 경선은 불참할 듯, 왜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48 이재명 “지난 대선보다 더 절박해져…회복과 성장의 분기점”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47 이재명 37%…‘모름’씨 탄핵 후 처음 오차 밖 앞서[갤럽] new 랭크뉴스 2025.04.11
46946 "혹시 베트남 다녀오셨나요?"…여행 갔던 22명 감염된 '이 병', 예방하려면 new 랭크뉴스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