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네이버(위) 다음(아래) 윤석열 전 대통령 인물 검색 캡처화면.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가운데, 네이버·다음 등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전 대통령’으로 즉시 변경됐다.

이날 오전 11시에 시작된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는 같은 시각 22분 경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선고를 내렸다.
헌재의 선고 직후 네이버, 다음 등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인물검색란은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 변경됐다.

구글 역시 윤석열 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표기를 변경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2022년 3월 9일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48.56% 득표로 당선됐으나 대통령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2년 11개월 가량의 임기로 조기 막을 내렸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날 윤 대통령의 파면 직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헌법과 법률에 따라 다음 정부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차기 대통령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88 尹 “늘 여러분 곁 지키겠다”… 이르면 주초 관저 비울 듯 랭크뉴스 2025.04.06
44687 [속보]‘윤석열 파면’에 경찰버스 부순 20대 남성 구속 랭크뉴스 2025.04.06
44686 '관세 자해'서 저항 동력 얻었다… 美 전역서 "손 떼라" 反트럼프 동시다발 시위 랭크뉴스 2025.04.06
44685 한동훈 “노후 진화 헬기 문제 해결해 희생 막아야” 랭크뉴스 2025.04.06
44684 전광훈 집회서 “손현보 때려잡자”“전한길 날강도”···분열하는 극우 랭크뉴스 2025.04.06
44683 홍준표 "대한민국 구원투수 되겠다"…사실상 대선출마 선언(종합) 랭크뉴스 2025.04.06
44682 [단독] 국회 개헌자문위, 국회의 총리 임명권·4년 중임제 유력 검토 랭크뉴스 2025.04.06
44681 국힘, 현 지도부 사퇴 없다...대선 일정 수행 랭크뉴스 2025.04.06
44680 尹 파면에…이재명, 양자대결서도 모두 50% 넘었다 랭크뉴스 2025.04.06
44679 "'후보 내지 말라' 지적 있다"‥국힘 대변인 고개 젓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06
44678 ‘나성에 가면’ 부른 세샘트리오 홍신복 별세 랭크뉴스 2025.04.06
44677 유시민 “계엄 옹호한 국힘, 집권 가능성 없다…누가 나와도 안 돼” 랭크뉴스 2025.04.06
44676 [단독]8개월새 3곳 나가떨어졌다…요양병원 간병지원 ‘삐걱’ 랭크뉴스 2025.04.06
44675 ‘대구 산불’ 추락헬기 44년 쓴 노후 기종…70대 조종사 숨져 랭크뉴스 2025.04.06
44674 대구 산불 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70대 조종사 1명 사망”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06
44673 국민의힘, 7일 대선 선관위 발족키로… ‘권영세·권성동’ 재신임 랭크뉴스 2025.04.06
44672 3주내 결판 난다…경선 물밑 준비 끝, 시동 거는 국힘 잠룡들 랭크뉴스 2025.04.06
44671 [속보] 국민의힘 “내일 비대위에서 선관위 구성 추인”…지도부 재신임 랭크뉴스 2025.04.06
44670 처참한 현장 "꼬리 잔해만‥" 대구 산불헬기 '추락' 1명 사망 랭크뉴스 2025.04.06
44669 [속보] 국힘, 내일 선관위 구성 추인…의총서 지도부 재신임 결론 랭크뉴스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