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하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헌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민주공화정을 지켜냈다"며 "모두 국민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SNS에 "놀라운 민주주의 회복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보여주었다"며 "나라 걱정으로 밤잠 이루지 못하며 노심초사했던 국민들께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계엄사태가 남긴 상처와 후유증을 치유하고 통합과 안정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보다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24 이재명 "개헌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 랭크뉴스 2025.04.07
45023 6년 뒤 '대통령 파면' 재판관, 다시 본 '언행일치' 소름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07
45022 경찰, 사망한 장제원 성폭력 혐의 ‘공소권 없음’ 종결키로 랭크뉴스 2025.04.07
45021 김재섭 "탄핵당한 대통령 등에 업고 자기 정치‥무책임한 중진이야말로 징계 대상" 랭크뉴스 2025.04.07
45020 “가담 간호사 더 있다면 반드시 처벌”…고개 숙인 ‘신생아 학대 논란’ 대구가톨릭대병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07
45019 "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전진형' 공사장비로 후진하다 사고" 랭크뉴스 2025.04.07
45018 주식 폭락에 트럼프, “때때로 무엇인가를 고치려면…” 랭크뉴스 2025.04.07
45017 토허제 해제했더니…잠·삼·대·청 아파트 매매 3.6배↑ 랭크뉴스 2025.04.07
45016 권영세 “대선 과정서 해당행위 엄중 대응”… ‘尹 출당 언급’ 김상욱 겨냥 랭크뉴스 2025.04.07
45015 안철수, 내일 서울 광화문서 대선 출마 선언‥"국민 통합·시대 교체" 랭크뉴스 2025.04.07
45014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5번째 불출석…法 "더는 소환 안 하겠다" 랭크뉴스 2025.04.07
45013 경찰 “尹 사저 경호, 경호처 요청 오면 경찰력 동원해 지원” 랭크뉴스 2025.04.07
45012 '공천 헌금 1억 수수' 혐의 건진법사, 첫 재판서 "돈은 받았지만 죄는 아냐" 랭크뉴스 2025.04.07
45011 [속보] 이재명 "개헌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 랭크뉴스 2025.04.07
45010 수원 공군기지서 전투기 무단 촬영한 중국인 2명 입건 랭크뉴스 2025.04.07
45009 "아니 헌법이 뭘 잘못했냐고‥" 국회의장 담화에 '역풍' 랭크뉴스 2025.04.07
45008 지뢰 109개·불발탄 15개…'지뢰 찾기' 세계 신기록 보유자 정체 랭크뉴스 2025.04.07
45007 “수상한 사람이”…전투기 무단 촬영한 10대 중국인들 입건 랭크뉴스 2025.04.07
45006 ‘윤석열의 멘토’ 신평 “윤 예언자적 점지로 국힘 대선후보 뽑힐 것” 랭크뉴스 2025.04.07
45005 이재명, 재판 증인 다섯번째 불출석…법원 “더 소환 않겠다” 랭크뉴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