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에 투입된 특공무장 경찰 2025.4.4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반발해 경찰 버스를 파손한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낮 11시 40분쯤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출구 앞에 세워진 경찰 기동대버스 유리창을 미리 준비한 곤봉으로 깬 혐의로 윤 전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4미터 높이 폴리스라인 사이에 세워진 경찰 버스를 노린 것으로, 경찰은 범행 직후 자리를 떠난 남성을 추적해 붙잡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헌법재판소 주변에 세워진 경찰 버스 주변에서 격앙된 분위기로 시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경찰은 폭력 행위가 적발되면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