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4월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비서실장 임명 발표를 한 뒤 단상에서 내려가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다. 헌재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선포로부터 123일 만의 결론이다.

윤 대통령은 12·3 내란사태로 지난해 12월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됐다. 헌재의 이번 결론은 변론 종결 38일 만에 나온 것으로, 역대 대통령 탄핵사건 중 최장기 심리를 기록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07 [단독] 야 5당, 교섭단체 구성 완화·결선투표제로 선거 연대 나선다 랭크뉴스 2025.04.11
46906 제주4·3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됐다 랭크뉴스 2025.04.11
46905 합참 “고성군 DMZ 이틀째 산불…북에 안내방송 뒤 헬기 진화” 랭크뉴스 2025.04.11
46904 홍장원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정치적 방향 보여···선거 관리 걱정” 랭크뉴스 2025.04.11
46903 軍 “고성 DMZ 산불…北에 안내방송 후 진화헬기 투입” 랭크뉴스 2025.04.11
46902 중국산 관세 145% 발표, 원유 시장 '충격'…금값은 최고치 경신 랭크뉴스 2025.04.11
46901 “홈플러스 때문이 아니네” 1분기 이마트 실적 기대치 충족 예상 랭크뉴스 2025.04.11
46900 "주한미군 철수하면 북한 남침 가능성 높아져" 랭크뉴스 2025.04.11
46899 강원 비무장지대에 산불…헬기로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4.11
46898 박정희 독재가 죽인 '인혁당 사형수' 8인에게 아직 봄은 오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5.04.11
46897 김문수 “한덕수, 대통령 출마하면 안 돼···상당한 문제제기 있을 것” 랭크뉴스 2025.04.11
46896 고성 DMZ에서 산불…軍 "北에 안내방송 뒤 헬기로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4.11
46895 오늘 오후 5시 이사하는 尹…관저·사저 인근서 잇단 집회 예고 랭크뉴스 2025.04.11
46894 고성 DMZ에 원인미상 산불…軍 "北에 안내방송뒤 헬기 진화중" 랭크뉴스 2025.04.11
46893 [속보] 합참 “고성 DMZ 원인미상 산불…北에 안내방송” 랭크뉴스 2025.04.11
46892 "한덕수 대행의 헌법 재판관 지명, 문제 있다" [더 인터뷰] 랭크뉴스 2025.04.11
46891 [속보] 4월1~10일 수출 186억 달러…전년比 13.7% 증가 랭크뉴스 2025.04.11
46890 57년 전 "무장공비 왔다" 신고한 나무꾼, 故 김신조 마지막 배웅 랭크뉴스 2025.04.11
46889 軍 "고성 DMZ에 원인미상 산불…北에 안내방송뒤 헬기투입 진화중" 랭크뉴스 2025.04.11
46888 尹 관저 퇴거에 서울 도심 곳곳서 찬반 집회 랭크뉴스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