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선고기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재로 출근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선고가 내려지는 4일 아침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헌법재판관들이 줄줄이 헌재로 출근했다.

문 권한대행은 이날 아침 8시30분쯤 서울 종로구 헌재로 차량을 타고 출근했다.

차량이 도착한 뒤 문이 열리자 문 권한대행은 가방 없이 빈손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문 권한대행은 별다른 발언 없이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을 지나 바로 헌재 건물 안으로 입장했다.

문 권한대행 외에 다른 재판관 7인도 문 권한대행에 앞서 헌재로 출근했다.

이들은 곧 이날 오전 마지막 평의를 연다. 마지막 평의에서 최종 결론이 확정되면 재판관들은 조율된 최종 의견에 따라 미리 작성해 놓은 결정문 초안을 수정·보완한다. 재판관 전원이 결정문에 서명 날인을 하면 결정문이 완성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출근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17 [단독] 민주당, 최상목 탄핵 재추진…증인채택 의사일정 공지 랭크뉴스 2025.04.08
45616 홍준표 “용산은 불통·주술의 상징... 대통령 되면 청와대로” 랭크뉴스 2025.04.08
45615 반려견 죽인 아버지, 딸이 흉기로 찔러… 징역 3년 랭크뉴스 2025.04.08
45614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 재판관 지명할 수 있나···법조계 “위헌적 월권행위” 랭크뉴스 2025.04.08
45613 “의제강간 19세로 상향” 국민 청원…국회 논의된다 랭크뉴스 2025.04.08
45612 우원식, 한덕수에 “헌법재판관 인사청문 요청 안 받겠다” 랭크뉴스 2025.04.08
45611 美부통령 “중국 촌놈들” 비하 발언… 中관영지 “충격적이고 무례” 반발 랭크뉴스 2025.04.08
45610 [포커스] 김상욱 "한덕수, 이완규 지명은 월권‥철회해야" 랭크뉴스 2025.04.08
45609 '성남도개공 조례 청탁 혐의' 김만배 1심 실형→2심 무죄(종합) 랭크뉴스 2025.04.08
45608 입법조사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권한대행 임명 어려워" 랭크뉴스 2025.04.08
45607 “이준석, 하버드대 졸업 맞다”…경찰, 대학 통해 공식확인 랭크뉴스 2025.04.08
45606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 재판관 지명할 수 있나’···법조계 “월권, 헌법 파괴” 랭크뉴스 2025.04.08
45605 롯데웰푸드, 희망퇴직 단행… 근속 10년 이상 대상 랭크뉴스 2025.04.08
45604 [단독] 메리츠, 홈플러스 대출금리 8% 아닌 14%... 타 채권자들은 금리 조정폭 주목 랭크뉴스 2025.04.08
45603 ‘성남도개공 조례 통과 청탁’ 김만배 1심 뒤집고 2심서 무죄 랭크뉴스 2025.04.08
45602 '尹 동기' 이완규·'30년 재판' 함상훈…신임 재판관 후보자 랭크뉴스 2025.04.08
45601 윤석열 당선무효 시 국힘 ‘400억 반환’ 파산 가능성 랭크뉴스 2025.04.08
45600 홍준표 "김문수는 탈레반, 나는 유연…대통령 되면 청와대로"(종합) 랭크뉴스 2025.04.08
45599 우원식 개헌 공감했던 이재명, 입장 선회…최고위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4.08
45598 [영상] '인간 태운 늑대 로봇 질주'…日 차세대 이동수단 '콜레오' 화제 랭크뉴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