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선고기일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재로 출근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선고가 내려지는 4일 아침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등 헌법재판관들이 줄줄이 헌재로 출근했다.

문 권한대행은 이날 아침 8시30분쯤 서울 종로구 헌재로 차량을 타고 출근했다.

차량이 도착한 뒤 문이 열리자 문 권한대행은 가방 없이 빈손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문 권한대행은 별다른 발언 없이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을 지나 바로 헌재 건물 안으로 입장했다.

문 권한대행 외에 다른 재판관 7인도 문 권한대행에 앞서 헌재로 출근했다.

이들은 곧 이날 오전 마지막 평의를 연다. 마지막 평의에서 최종 결론이 확정되면 재판관들은 조율된 최종 의견에 따라 미리 작성해 놓은 결정문 초안을 수정·보완한다. 재판관 전원이 결정문에 서명 날인을 하면 결정문이 완성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출근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69 "20대 내딸이 중년 남자랑 왜?"…그놈만 살았다, 엄마의 절규 랭크뉴스 2025.04.11
47168 정인교 통상본부장 “미국, 한국과 통상 협상 의지 있어... 적은 양보로 최대 성과 낼 것” 랭크뉴스 2025.04.11
47167 미·중 관계 최악으로..."사실상 무역 단절" 랭크뉴스 2025.04.11
47166 용산 참모들 눈물의 환송… 민주당 “명예퇴임하나, 법의 심판 기다려라” 랭크뉴스 2025.04.11
47165 돌아온 윤, 형사재판 대비할 듯‥이 시각 서초동 자택 랭크뉴스 2025.04.11
47164 尹, 관저 앞선 지지자들과 포옹…사저 앞선 입주민 꽃다발 받아 랭크뉴스 2025.04.11
47163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해 2명 고립 랭크뉴스 2025.04.11
47162 ‘안 잡힌다’ 자신하더니…텔레그램 딥페이크 영상 제작·유포 일당 검거 랭크뉴스 2025.04.11
47161 한남동 관저 밖 지지자 2000명 “윤 어게인”…尹, 빨간 MKGA 모자도 써 랭크뉴스 2025.04.11
47160 월가 황제까지 '침체 경고' 하자…18시간만에 돌아선 트럼프 [글로벌 모닝 브리핑] 랭크뉴스 2025.04.11
47159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 '헤드록'하고 집까지 들어간 공무원 랭크뉴스 2025.04.11
47158 윤석열 온다고…아크로비스타에 봉황 새긴 “수고하셨습니다” 펼침막 랭크뉴스 2025.04.11
47157 명태균, 이틀 연속 검찰 조사… 尹 관련 “언급 도리 아니다” 랭크뉴스 2025.04.11
47156 두 번이나 마이크 찾은 尹‥"누가 보면 명예로운 퇴임인 줄" 랭크뉴스 2025.04.11
47155 민주당 “파면 윤석열, 마지막까지 사과나 반성 없었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11
47154 나경원 "체제 전쟁" 외치며 출마 선언... 김문수·한동훈·안철수는 경선 준비 잰걸음 랭크뉴스 2025.04.11
47153 “간병비 걱정없는 나라? 이대론 시범사업도 실패 불보듯” 랭크뉴스 2025.04.11
47152 글로벌 관세전쟁 벌이는 美… 배경은 급증한 中 ‘우회 수출’ 랭크뉴스 2025.04.11
47151 [영상] 尹, 창 내리고 손 흔들며 서초동 사저 도착…지지자들 눈물바람 [르포] 랭크뉴스 2025.04.11
47150 혁신당, 독자 대선후보 내지 않기로…"정권교체 유력후보 총력 지원" 랭크뉴스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