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화성=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화성시 한 저수지에 차량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탑승하고 있던 30대 어머니와 3살 아들이 모두 구조됐다.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분께 화성시 팔탄면 동방저수지에서 "차가 물에 빠졌는데 위에 사람이 올라가 있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저수지에 고립돼 있던 A씨 모자를 구조했다. 이들은 다친 곳은 없었으나 저체온증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 내외부에서 추가 인명 피해 등 다른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19 토허제 확대 지정 2주…서초·용산구 아파트 거래 신고 ‘0건’ 랭크뉴스 2025.04.06
44618 트럼프 ‘관세폭탄’에 펭귄들 항의 밈 폭발…“테슬라 불지르고 미국 나가” 랭크뉴스 2025.04.06
44617 민주 지도부·친명 "내란종식 우선"…우의장 개헌 제안 반대기류 랭크뉴스 2025.04.06
44616 대구 북구서 산불 진화헬기 1대 추락…조종사 1명 사망 랭크뉴스 2025.04.06
44615 [속보] 대구 북구 산불 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조종사 사망 랭크뉴스 2025.04.06
44614 [속보] 대구 북구 산불 진화하던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5.04.06
44613 우원식 개헌 승부수 던졌다 “대선과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 추진하자" 랭크뉴스 2025.04.06
44612 尹 “대통령직 내려왔지만 늘 여러분 곁 지킬 것” 랭크뉴스 2025.04.06
44611 대구 산불 현장 헬기 추락…1명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5.04.06
44610 [속보] 대구소방 "산불현장서 진화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한 듯" 랭크뉴스 2025.04.06
44609 [속보] 대구서 산불 진화헬기 추락 "조종사 1명 사망한 듯" 랭크뉴스 2025.04.06
44608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 홈쇼핑 진출…김구이 아닌 ‘이것’ 판다 랭크뉴스 2025.04.06
44607 [속보] 대구 북구 산불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 랭크뉴스 2025.04.06
44606 [尹 파면 후 첫 설문] 국민 50% "임기단축 개헌 반대"…국힘 지지층 58%는 "찬성" 랭크뉴스 2025.04.06
44605 민주당, '좌절 말라' 윤석열 메시지에 "또다시 극우세력 선동" 랭크뉴스 2025.04.06
44604 "유럽 무관세 필요" 자산 16조 증발 머스크, 트럼프와 균열 시작? 랭크뉴스 2025.04.06
44603 승복 없는 尹 “뜨거운 나라 사랑에 눈물…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06
44602 연일 목소리 내는 尹…국민 68% “尹, 대선기간 자숙해야” 랭크뉴스 2025.04.06
44601 한인 유학생, 대만 타이베이 길거리서 피습…생명지장없어(종합) 랭크뉴스 2025.04.06
44600 "벚꽃 명소인데 '출입 제한'이라니"…올 봄 국회서 벚꽃 못 본다는데 왜? 랭크뉴스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