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파 안전 관리 위해 출구도 통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교통공사가 4일 오전 9시부터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6호선 한강진역에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한강진역 대통령 관저 인근에 아침부터 많은 집회 인파가 모여드는 등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다. 헌법재판소 인근 3호선 안국역은 전날 오후 4시부터 무정차 통과와 함께 모든 출구가 폐쇄됐다.

아울러 종각역, 시청역, 종로3가역, 을지로입구역, 경복궁역, 광화문역,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이태원역, 버티고개역 등 주요 역에서도 안전사고 우려 시 무정차 통과를 시행할 예정이다. 필요시 경찰 인력 지원으로 출입구 차단 및 통제 조치가 시행된다.

공사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29 "제2의 윤석열 키울라"…민주당의 한덕수 탄핵 딜레마 랭크뉴스 2025.04.10
46628 트럼프 '대선 출마' 묻자 "고민 중"이란 한덕수…총리실 놀랐다 랭크뉴스 2025.04.10
46627 "트럼프 압박에 전작권 전환으로 맞서자"... 민주당 토론회서 나온 제안들 랭크뉴스 2025.04.10
46626 윤석열, 관저로 전한길 초대… “나야 감옥 가고 죽어도 상관없지만” 랭크뉴스 2025.04.10
46625 마은혁 재판관 ‘韓 대행 이완규·함상훈 지명 헌법소원’ 주심 맡아 랭크뉴스 2025.04.10
46624 [속보] 윤석열, 내일 오후 5시 관저 나간다…파면 7일 만에 랭크뉴스 2025.04.10
46623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11일 오후 5시 한남동 관저 떠난다 랭크뉴스 2025.04.10
46622 ‘이재명 대세론’ 굳히는 민주... 국민의힘, 후보군만 두 자릿수 랭크뉴스 2025.04.10
46621 “연차 쓰고 대선 출마!” “난 사퇴” 오세훈·김동연·홍준표 제각각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10
46620 손 꼭 잡고 '활짝' '파이팅'‥尹, 관저서 뭐하나 봤더니 랭크뉴스 2025.04.10
46619 졸속 부지선정·허위보고…‘총체적 부실’이었던 잼버리 랭크뉴스 2025.04.10
46618 분노한 경호처 직원들 “김성훈 사퇴하라” 연판장 랭크뉴스 2025.04.10
46617 [단독] 진에어 항공기, 비행 중 동체 패널 떨어져… 인명피해 없었으나 패널 못 찾아 랭크뉴스 2025.04.10
46616 헌재 '이완규·함상훈 지명' 헌법소원 주심에 마은혁 랭크뉴스 2025.04.10
46615 中만 뺀 관세 유예…트럼프 노골적 '봉쇄 작전' 랭크뉴스 2025.04.10
46614 이철우 “윤 전 대통령, 약주도 한 잔 안 하셔서 걱정” 랭크뉴스 2025.04.10
46613 "내 집인데 검문당하고 출입?" 尹사저 주민들 벌써부터 걱정 랭크뉴스 2025.04.10
46612 헌재 '이완규·함상훈 지명' 헌법소원 주심에 '韓임명' 마은혁 랭크뉴스 2025.04.10
46611 尹부부 내일 사저행…"집회에 아수라장 될 것" 주민은 벌써 걱정 랭크뉴스 2025.04.10
46610 [속보] 윤석열, 내일 오후 5시 관저 퇴거···파면 일주일 만에 랭크뉴스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