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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항구. /조선DB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한 가운데, 미국이 올해 들어 지난 2월까지 사상 최대 수준의 수입 규모를 기록해온 것으로 분석됐다.

미 상무부는 지난 2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1천227억 달러로 전월 대비 80억 달러(-6.1%) 감소했다고 3일(현지시간) 설명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천234억달러 적자)에 거의 부합하는 수준이다.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1월 무역적자는 1314억 달러에서 1307억 달러로 하향 조정됐으나, 여전히 사상 최대치였다. 2월 미국의 수입은 4011억 달러로 전월 대비 1억 달러 감소하면서 1월의 사상 최대 수입액 수준을 유지했다. 수출이 2785억 달러로 전월 대비 80억달러(2.9%) 늘면서 무역수지 적자 폭이 줄어들었다. 다만 작년 2월과 비교해서는 적자 폭이 1171억 달러(86%)나 증가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4월 상호관세 부과가 예고되면서 기업들이 작년 말부터 관세 시행 전 재고 축적 목적의 수입을 크게 늘린 영향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모든 국가에 10%의 기본관세를 부과하고 미국의 무역 적자 폭이 큰 교역 상대국에 추가 세율을 부과하는 상호관세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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