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한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을 향해, 공식 사과하지 않으면 의원직 제명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동료 의원의 발언에 대해 '공산주의자'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에게 한 이야기였다고 발뺌했다"면서 "공개석상에서 동료 의원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도 사과를 거부하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지적했습니다.

윤 원내대변인은 "박충권 의원이 끝까지 '공산주의자' 발언을 사과하지 않는다면 박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해 제명을 추진하고, 공적인 영역에서 해묵은 색깔론이 고개를 드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 역시 "'반국가세력 척결'을 외치며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의 행태와 맞닿아 있는 것"이라면서 "그 대상이 헌법재판관이든, 국회의원이든 '공산주의자'라는 해묵은 색깔론을 꺼내 드는 건 몰역사의 고백으로,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며 박 의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강유정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촉구 결의안에 대한 찬성 토론을 하던 도중, 자리에 앉아 있던 박 의원이 "공산주의자는 안 된다"고 외쳐 논란이 일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48 韓대행, 선거 관리 착수…늦어도 14일에는 대선일 지정해야 랭크뉴스 2025.04.04
48647 대통령 파면에 샴페인 터트린 시민들…윤 지지자들은 울며 귀가[윤석열 파면] 랭크뉴스 2025.04.04
48646 尹 “기대 부응 못해 안타깝고 죄송... 국민 위해 늘 기도” 랭크뉴스 2025.04.04
48645 '자연인 윤석열' 연금·현충원 안장 등 예우 박탈…경호는 유지 랭크뉴스 2025.04.04
48644 [尹파면] 전광훈 측 "부당한 결정…시민불복종 투쟁 전개" 랭크뉴스 2025.04.04
48643 [속보]윤석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끝까지 지지자만 봤다 랭크뉴스 2025.04.04
48642 [尹파면] 비상계엄 둘러싼 의혹 대부분 사실로…尹측 헌재서 '완패' 랭크뉴스 2025.04.04
48641 [속보] 윤 전 대통령 “기대에 부응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 메시지 공개 랭크뉴스 2025.04.04
48640 尹관저 인근 한강진역 정상운행…안국역은 여전히 폐쇄 랭크뉴스 2025.04.04
48639 [영상] 윤석열 전원일치 파면…헌재 “주권자 대한국민 신임 중대히 배반” 랭크뉴스 2025.04.04
48638 윤석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끝까지 지지자만 봤다 랭크뉴스 2025.04.04
48637 [속보] 尹, 파면 후 첫 메시지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랭크뉴스 2025.04.04
48636 [속보]韓대행, 선거 관리 착수…늦어도 14일에는 대선일 지정해야 랭크뉴스 2025.04.04
48635 [尹파면] 4개월간 '고심에 고심' 헌재…결국 대통령 파면으로 결론(종합) 랭크뉴스 2025.04.04
48634 [속보] 尹, 파면 후 첫 메시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 랭크뉴스 2025.04.04
48633 국방부, 각 부대에 걸린 尹 전 대통령 사진 철거한다 랭크뉴스 2025.04.04
48632 '파면 직후' 용산 근황 포착, 대형 봉황기 끌어내렸다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04
48631 尹 파면에 격분…곤봉으로 경찰버스 부순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5.04.04
48630 '尹 파면' 직후 네이버·다음·구글 ‘전 대통령’으로 변경 랭크뉴스 2025.04.04
48629 대통령 관저 주변 6호선 한강진역 무정차 통과·폐쇄 해제‥정상운행 랭크뉴스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