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뉴스1

”노랑푸드 매각자문사의 요청에 의해 미팅을 진행하고 소개자료를 수령했지만 추가적인 진전 없이 논의가 중단됐으며 인수의사가 없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노랑통닭 인수설'에 대해 3일 이 같이 해명 공시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더본코리아가 약 2000억원을 들여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 운영사인 노랑푸드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본코리아는 이에 대해 해당 사안은 초기 접촉에 그쳤으며 현재는 인수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1020억원을 조달했다. 이 가운데 935억원은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당시 더본코리아는 도·소매전문 식품기업 인수 및 지분 확보에 800억원, 푸드테크 관련 회사 지분 인수에 135억원 등을 활용하겠다고 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사업에 인수·합병과 지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391 ‘원피스’ 감독 “지브리를 더럽히다니, 챗GPT 용서하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5.04.03
43390 ‘신고가 행진’ 압구정·목동…"불붙는 집값 제동 위해 불가피"[집슐랭] 랭크뉴스 2025.04.03
43389 자녀 가방에 녹음기 넣어 아동학대 신고…2심 “교사 정직 정당” 랭크뉴스 2025.04.03
43388 탄핵 선고 앞 법조계 “너무 많은 분열…헌재가 국민 통합할 때” 랭크뉴스 2025.04.03
43387 트럼프 "中, 다른 대통령엔 관세 안냈다" 거짓…한국 車·쌀 관련 수치는 비교적 정확 랭크뉴스 2025.04.03
43386 최상목 미 국채 투자 논란에…기재부 “권익위에 이해충돌방지 위반 여부 확인하겠다” 랭크뉴스 2025.04.03
43385 "거제서 18%P차 지면 서울은? 상상도 싫다" 與 재보선 쇼크 랭크뉴스 2025.04.03
43384 [이준희 칼럼]  대한민국의 밑바닥 드러낸 넉 달 랭크뉴스 2025.04.03
43383 ‘트럼프는 25%, 백악관 문건엔 26%’ 숫자 안 맞아 혼란 랭크뉴스 2025.04.03
43382 국민의힘 "이재명, '12·3 계엄 1만 명 학살계획' 허위사실 유포" 랭크뉴스 2025.04.03
43381 개헌론 띄운 與 “87체제 극복” 랭크뉴스 2025.04.03
43380 경찰, ‘낙상 마렵다’ 신생아 학대 사건 수사 착수···추가 피해 가능성도 랭크뉴스 2025.04.03
43379 검찰, '강제추행 혐의' 배우 오영수에 2심서도 실형 구형 랭크뉴스 2025.04.03
43378 내 생각과 다르면 헌재 선고 '승복 불가' 44%... 결론 어느 쪽이든 분열 불가피 랭크뉴스 2025.04.03
43377 전한길, '폭싹' 특별출연했다가 통편집…"수준 높은 작품 위해" 랭크뉴스 2025.04.03
43376 도이치모터스 전주 유죄 확정…김여사 재수사 여부는 검토 중 랭크뉴스 2025.04.03
43375 'FTA' 한국의 대미 관세율이 50%?..."끼워 맞추기 위한 엉터리 나눗셈" 랭크뉴스 2025.04.03
43374 동시접속 9만명…콘서트 예매 방불케한 '尹선고' 방청 신청 랭크뉴스 2025.04.03
43373 펭귄도 ‘깜짝’ 놀란 트럼프 관세…사람 없는 남극 섬에도 부과 랭크뉴스 2025.04.03
43372 美가 주도한 자유무역, 美가 뿌리째 흔든다 랭크뉴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