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뉴스1

”노랑푸드 매각자문사의 요청에 의해 미팅을 진행하고 소개자료를 수령했지만 추가적인 진전 없이 논의가 중단됐으며 인수의사가 없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노랑통닭 인수설'에 대해 3일 이 같이 해명 공시했다.

앞서 일부 매체는 더본코리아가 약 2000억원을 들여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 운영사인 노랑푸드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본코리아는 이에 대해 해당 사안은 초기 접촉에 그쳤으며 현재는 인수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1020억원을 조달했다. 이 가운데 935억원은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당시 더본코리아는 도·소매전문 식품기업 인수 및 지분 확보에 800억원, 푸드테크 관련 회사 지분 인수에 135억원 등을 활용하겠다고 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사업에 인수·합병과 지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651 尹 파면 직후 경찰버스 파손한 남성 구속 랭크뉴스 2025.04.06
44650 더 굳어진 '어대명'…보수, 부동층·反明 흡수해야 그나마 해볼만 [尹 파면 후 첫 설문] 랭크뉴스 2025.04.06
44649 산불진화 임차헬기 또 추락…조종사 1명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5.04.06
44648 ‘총선 입틀막’ 류희림에 대선까지 맡기나···“고양이 앞에 생선 격” 반발 목소리 랭크뉴스 2025.04.06
44647 尹 파면에 경찰버스 곤봉으로 내려친 지지자 구속 랭크뉴스 2025.04.06
44646 대구 산불 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 조종사 1명 사망 랭크뉴스 2025.04.06
44645 [속보] 대구서 산불 진화헬기 1대 추락… 조종사 1명 사망 랭크뉴스 2025.04.06
44644 "정말 잘못 했습니다"…한 번만 더 봐달라는 제주도, '가성비 여행지'로 만들겠다는데 랭크뉴스 2025.04.06
44643 “정권 교체” 56%…보수 텃밭 PK도 우세 [尹 파면 후 첫 설문] 랭크뉴스 2025.04.06
44642 尹, 승복없이 지지층에 "여러분 곁 지키겠다"…민주 "극우 선동"(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06
44641 우원식 “조기 대선일에 ‘개헌 국민 투표’ 같이 하자… ‘권력구조 개편’ 공감대” 랭크뉴스 2025.04.06
44640 우원식 “대선 때 개헌투표 제안”…각 당 조기대선 준비 착수 랭크뉴스 2025.04.06
44639 국민 81% “헌재 윤석열 파면 결정 수용” [갤럽] 랭크뉴스 2025.04.06
44638 돈, 돈…전한길 “선거자금 좀” 전광훈 교회 “헌금시간 되니 비 그쳐” 랭크뉴스 2025.04.06
44637 [단독] 헌재, 프린트도 안 썼다…선고요지 보안 지키려 ‘이메일 보고’ 랭크뉴스 2025.04.06
44636 尹 "힘내자" 입장까지 냈지만‥오늘 관저 앞 상황 봤더니 랭크뉴스 2025.04.06
44635 대구 북구 산불 현장서 헬기 추락…70대 조종사 숨져 랭크뉴스 2025.04.06
44634 "최악만 막아라"…60일 대행 체제 '미션 임파서블 외교'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5.04.06
44633 “파면 반대” 윤 지지자, 광화문 광장서 자해 소동 랭크뉴스 2025.04.06
44632 윤석열 안 나오고 뭐 하나…“문재인 전 대통령은 하루 전 내쫓더니” 랭크뉴스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