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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검토했지만 논의 중단”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연합뉴스

[서울경제]

더본코리아(475560)가 노랑푸드의 노랑통닭 인수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매각 소개 자료를 수령하고 질의응답까지 진행했지만 인수 논의가 중단되면서다. 더본코리아의 인수합병(M&A) 자금이 1000억 원인데 반해 노랑푸드 예상 매각가는 2000억 원으로 가격 차를 좁히기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 바 있다.

3일 더본코리아는 “노랑푸드 매각자문사 요청으로 미팅을 진행하고 소개자료를 수령했지만 추가적인 진전 없이 논의가 중단됐다”며 “인수 의사가 없다”고 공시했다. 매각 자문사는 삼정KPMG다.

전날인 2일만 해도 삼정KPMG 측에서는 10여 곳이 노랑푸드 인수 예비실사에 참여 중이고, 더본코리아도 이 중 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더본코리아가 이는 초기 접촉에 그쳤고 현재는 인수 계획이 없다며 부인하고 나선 것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을 운영하는 노랑푸드는 2020년 큐캐피탈과 코스톤아시아가 700억 원에 인수했다. 노랑통닭 가맹점은 2021년 562개에서 지난해 752개로 성장했다. 매출도 700억 원대에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상장으로 935억 원의 공모자금을 확보했다. 백종원 대표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시너지 창출 가능 사업에 인수합병(M&A)과 지분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노랑푸드도 인수 후보 중 하나였지만, 가격 눈높이 차이로 인수 의사를 접은 것으로 보인다. 노랑푸드 지분 100%의 예상 매각가는 약 2000억 원이 거론된다. 앞서 더본코리아가 밝힌 M&A 자금은 약 10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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