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 연구원 등 취업 특혜 의혹에 외교부 국장급 공무원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당내 진상조사단 단장인 한정애 의원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1차 공고에서 박장호 외교정보기획국장이 경제분야 채용 후보자 면접을 진행한 뒤 한국말이 서투르다는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후보자가 불합격 처리됐고, 이후 2차 공고에서 심 총장 딸이 전공한 국제협력 전공자로 지원 요건이 변경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의원은 이어 "채용 관리는 인사기획관실이 해야 하는데 심 총장 자녀는 외교정보기획국 산하 외교정보1과에서 이뤄졌다는 점도 이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홍배 의원도 오늘 서울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내부자 개입을 의심할 수밖에 없고, 대통령실 외교비서관실에 근무했던 박 국장이 유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91 로봇개·드론으로 제사음식 운반…달라진 中청명절 성묘 '눈길' 랭크뉴스 2025.04.05
44190 중대본, 산불 피해 주민에 긴급생계비 300만원…“산사태 2차피해 최소화” 랭크뉴스 2025.04.05
44189 “이제 전광훈 처벌을”…탄핵 기각 대비 유서 썼던 목사님의 일갈 랭크뉴스 2025.04.05
44188 오세훈, 주말 집회 대책회의‥"긴장의 끈 놓지 말고 대응해야" 랭크뉴스 2025.04.05
44187 [尹파면] 자취 감춘 지지자들…한남 관저엔 무거운 정적 랭크뉴스 2025.04.05
44186 오랜만에 ‘숙면의 밤’ 누리시길 바랍니다[신문 1면 사진들] 랭크뉴스 2025.04.05
44185 트럼프 '전세계 10% 기본관세' 정식 발효…상호관세는 9일 랭크뉴스 2025.04.05
44184 "尹 주장 믿기 어렵다"…헌재, 곽종근·홍장원 진술 믿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5.04.05
44183 검·경·공수처 수사 속도…윤 전 대통령 ‘직권남용’ 추가 기소 예고 랭크뉴스 2025.04.05
44182 美, 전세계 상대 10% '기본관세' 발효…글로벌무역전쟁 격화 랭크뉴스 2025.04.05
44181 [속보]트럼프 행정부 ‘전 세계 10% 기본 관세’ 정식 발효 랭크뉴스 2025.04.05
44180 은퇴한 50·60 우르르 몰린다…'이 자격증' 하나로 노후 준비 끝이라는데 랭크뉴스 2025.04.05
44179 트럼프 행정부 '전세계 10% 기본관세' 정식 발효 랭크뉴스 2025.04.05
44178 [속보] 美 '전세계 10% 기본관세' 정식 발효…상호관세는 9일 랭크뉴스 2025.04.05
44177 ‘피바다’ 미 증시…‘해방의 날’이 ‘통곡의 날’로 랭크뉴스 2025.04.05
44176 “탄핵 인정 못해” vs “잘가라 尹”… 주말 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 랭크뉴스 2025.04.05
44175 5가지 쟁점 모두 ‘위헌’…“용납할 수 없다” 판결한 헌재[윤석열 파면] 랭크뉴스 2025.04.05
44174 [속보] 트럼프 행정부 '전세계 10% 기본관세' 정식 발효 랭크뉴스 2025.04.05
44173 홍준표 "尹 탄핵은 이제 과거... 치유는 하루면 족하다" 랭크뉴스 2025.04.05
44172 아동성착취물 6개국 특별단속 435명 검거…한국인 374명 랭크뉴스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