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33%, 김문수 9%, 오세훈 4%, 홍준표 4%, 한동훈 4%
민주당 37%, 국민의힘 33%, 조국혁신당 6%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에 대해 응답자 열 명 가운데 네 명 이상이 ‘내 생각과 다르면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여론조사가 3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3월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탄핵심판 결과에 대해 응답자의 50%는 ‘내 생각과 달라도 수용하겠다’, 응답자의 44%는 ‘내 생각과 다르면 수용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탄핵에 대한 의견에는 57%가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고 답했고, 35%는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고 답했다.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37%, 국민의힘 33%, 조국혁신당 6%,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3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9%, 오세훈 서울시장 4%, 홍준표 대구시장 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4% 순으로 집계됐다. ‘태도 유보’는 36%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22.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435 산불 회복에 100년… 인간의 개입은 독? 생태 전문가들의 경고 랭크뉴스 2025.04.06
44434 “이틀 전 살해 후 집에 가둬놨다” 자진 신고···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4.06
44433 [샷!] "오직 이날을 위해 지금까지 살아왔다" 랭크뉴스 2025.04.06
44432 [작은영웅] “약속시간에 1시간 늦었지만…” 청년이 모르는 할아버지와 석계역을 헤맨 이유 (영상) 랭크뉴스 2025.04.06
44431 정치불안 해소…국장 살아날까요[선데이머니카페] 랭크뉴스 2025.04.06
44430 종로학원 "지방 일부 의대, 의대 증원으로 수시·정시 합격선↓" 랭크뉴스 2025.04.06
44429 “마진콜 없는 닛케이 옵션 반대매매도 적법”...대법, KB증권 손 들어줘 [허란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5.04.06
44428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쓰레기통서 실탄 4발 발견···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4.06
44427 GTX 수혜단지인데 무순위 청약?… “당시는 고분양가, 현재는 시세차익 기대도” 랭크뉴스 2025.04.06
44426 NYT "한국, 지난 4개월간 민주주의 원상 회복력 입증했다" 진단 랭크뉴스 2025.04.06
44425 로또 103억 '대박' 탄생? …1등 수동 5개가 판매점 한곳서 나왔다 랭크뉴스 2025.04.06
44424 인천공항 쓰레기통서 실탄 4발 발견…환경미화원 신고 랭크뉴스 2025.04.06
44423 대전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랭크뉴스 2025.04.06
44422 [단독] 이재명 호남 패배 다음 날 긴급 회동 “오만하면 역풍, 절박하고 겸손해야” 랭크뉴스 2025.04.06
44421 내 돌잡이를 기억할 수 있다고?…아기 시절 되살릴 비밀, ‘해마’에 있다 랭크뉴스 2025.04.06
44420 누군가 자기 팔에 상처를 냈다면…친구가 돼주세요 [.txt] 랭크뉴스 2025.04.06
44419 현실판 ‘마크로스’ 나올까…지구 궤도에 ‘우주 항공모함’ 뜬다 랭크뉴스 2025.04.06
44418 윤 전 대통령, 이번 주 퇴거할 듯…서초동 사저로 복귀 전망 랭크뉴스 2025.04.06
44417 尹 파면·국회 ‘타협 정치’ 요구한 헌재…과제로 남은 국민 통합[안현덕의 LawStory] 랭크뉴스 2025.04.06
44416 美, 애플에 관세 면제설 '모락'…"삼성 기댈 곳은 전 세계 공장" 랭크뉴스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