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4일)로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오늘(3일) 공지를 통해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내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엽니다. 헌재는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도를 고려해 선고 당일 방송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선고가 임박하자, 경찰은 오늘 오전 9시부터 모든 경찰력의 절반을 동원할 수 있는 '을호 비상'을 서울에 발령하고 헌재 주변의 경비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54 [속보] 헌재 "부정선거 의혹만으로 위기상황 발생했다 볼 수 없다" [尹탄핵심판 LIVE] 랭크뉴스 2025.04.04
43653 [속보] 헌재 “비상계엄 당시 계엄선포 심의 이뤄졌다 보기 어려워” 랭크뉴스 2025.04.04
43652 [속보] 헌재, 여인형·홍장원 “정치인 체포 목적” 사실로 인정 랭크뉴스 2025.04.04
43651 [속보] 헌재 "12·3 비상계엄, 헌법·계엄법상 선포 요건 위반" 랭크뉴스 2025.04.04
43650 [속보] 헌재 "비상계엄 선포 실체적 요건 위반" 랭크뉴스 2025.04.04
43649 [속보] 헌재 “당시 국회 상황, 국가긴급권 행사 정당화할 수 없어” 랭크뉴스 2025.04.04
43648 [속보] 헌재 "계엄선포는 사법심사 대상…헌법·법률 위반 심사 가능" 랭크뉴스 2025.04.04
43647 정청래 "윤석열, 헌법에 따라 8:0 만장일치로 파면돼야" 랭크뉴스 2025.04.04
43646 [속보] 헌법재판관 대심판정 입장…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시작 랭크뉴스 2025.04.04
43645 '8대 0' 단언한 野... "선고 불출석하는 尹, 파면 예감한 것" 랭크뉴스 2025.04.04
43644 밤새워 기다린 ‘윤석열 파면의 날’, 아침을 거리에서 맞이하는 사람들[현장 화보] 랭크뉴스 2025.04.04
43643 ‘선고 임박’ 헌재 인근 초긴장…방독면·저주인형까지 등장 랭크뉴스 2025.04.04
43642 尹측 윤갑근 "계엄은 대통령 헌법상 권한…현명한 판단 기대" 랭크뉴스 2025.04.04
43641 [속보] 군사법원,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보석 허가 랭크뉴스 2025.04.04
43640 [속보]헌재 온 국민의힘 의원들 “100% 탄핵 기각을 확신한다” 랭크뉴스 2025.04.04
43639 '선고 임박' 헌재 인근…방독면·헬멧·저주인형까지 등장 랭크뉴스 2025.04.04
43638 "지금부터 선고를 시작하겠다"…곧 尹 정치적 운명 갈린다 랭크뉴스 2025.04.04
43637 “1971년 닉슨쇼크와 유사…저가매수는 떨어지는 칼 잡는 것” 랭크뉴스 2025.04.04
43636 [속보]정청래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돼야” 랭크뉴스 2025.04.04
43635 美증시 폭락의 날…저커버그 26조·머스크 16조 잃었다 [마켓시그널] 랭크뉴스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