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4일)로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오늘(3일) 공지를 통해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내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엽니다. 헌재는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도를 고려해 선고 당일 방송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선고가 임박하자, 경찰은 오늘 오전 9시부터 모든 경찰력의 절반을 동원할 수 있는 '을호 비상'을 서울에 발령하고 헌재 주변의 경비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15 "미국 관세 100여년만에 최고"…세계 무역전쟁 방위쇠 당겼다 랭크뉴스 2025.04.09
46114 "정부 뭐 하나" "죽기 살기로 하라" 민주·국힘 한목소리로 '美 관세폭탄' 대응 질타 랭크뉴스 2025.04.09
46113 "어떻게 해야 돼, 계엄해야죠"‥'파면 6일차' 여당 입에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09
46112 박나래 금품 도난 피해, 내부 소행 의혹까지… 소속사 "현재 수사 중" 랭크뉴스 2025.04.09
46111 일본, 전국민에 40∼50만원 현금 지급 추진… 美관세 대응 랭크뉴스 2025.04.09
46110 관세 폭탄에 공매도 재개… 투자금 들고 온다던 외국인 10조 순매도 랭크뉴스 2025.04.09
46109 '선관위에서 중국인 간첩 99명 체포' 스카이데일리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09
46108 한덕수는 트럼프에게 영어 실력 자랑하지 마라 [정의길의 세계, 그리고] 랭크뉴스 2025.04.09
46107 [속보] 경찰, ‘선관위 중국 간첩’ 음모론 스카이데일리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09
46106 민주 "이완규 지명 헌법 농단"…국민의힘 "대행 권한 제한 없어" 랭크뉴스 2025.04.09
46105 '한덕수 폭탄'에 "심각하네"‥'개헌' 거둬들인 우 의장 랭크뉴스 2025.04.09
46104 ‘청와대 습격사건’ 북한 무장공비 출신 김신조 목사 별세 랭크뉴스 2025.04.09
46103 코스피, 2300선 내줬다 랭크뉴스 2025.04.09
46102 20조 꿈꿨던 카카오엔터 매물로... “5조 미만이면 살 곳 있을 듯” 랭크뉴스 2025.04.09
46101 ‘억대 금품수수’ 전준경 전 민주연 부원장 징역 2년 6개월 랭크뉴스 2025.04.09
46100 ‘공항→숙소 6만원’…외국인 관광객 불법 운송한 일당 송치 랭크뉴스 2025.04.09
46099 “지브리 프사 만들어드려요” 신종 거래까지 등장 랭크뉴스 2025.04.09
46098 [속보] 시진핑 “주변국들과 상호신뢰 강화…공급망 협력도 확대” 랭크뉴스 2025.04.09
46097 "이제 미국이 갈취할 때다"...트럼프 상호관세 결국 발효됐다 랭크뉴스 2025.04.09
46096 李 대표직 사퇴에 김동연 방미·김두관 文예방 '잰걸음'(종합) 랭크뉴스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