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모든 나라에 보편관세 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워싱턴 디시(D.C.) 백악관 로즈 가든에서 열린 ‘미국을 다시 부유하게’라는 제목의 행사에서 상호 관세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상호관세가 부과되지 않은 나머지 국가들에는 보편관세 10%가 부과된다. 보편관세는 5일, 상호관세는 9일부터 시행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런 내용의 상호 관세 방침을 발표했다. 주요 국가별 상호관세율은 한국 25%, 중국 34%, 유럽연합(EU) 20%, 베트남 46%, 대만 32%, 일본 24%, 인도 26%, 영국 10% 등이다. 앞서 백악관 고위관계자가 기자들에게 “기본 관세율은 10%이며, 최악의 위반자들에게 부과되는 더 높은 상호관세율은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밝힐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국가별 무역장벽 연례보고서를 직접 흔들며 “금전적 장벽보다 비금전적 장벽이 더 나쁘다. 미국 산업을 파괴하기 위해 터무니 없는 비금전적 장벽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무역대표부는 해당 보고서에서 한국의 다양한 비관세 장벽을 지적한 바 있다. 한국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하고 있어서 사실상 관세가 없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237 [속보]중국 “미국 상호관세 단호히 반대…반격하겠다” 랭크뉴스 2025.04.03
43236 현직 경찰관, 파출소 앞 순찰차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4.03
43235 질서유지·경호 등 고려…尹 탄핵심판 관저서 본다 랭크뉴스 2025.04.03
43234 민주당 “‘마은혁 공산주의자’ 발언 박충권 윤리특위 제소할 것” 랭크뉴스 2025.04.03
43233 尹 복귀해 2차 계엄 요구하면? 국방부 '수용 불가' 입장 재확인 랭크뉴스 2025.04.03
43232 하천이 왜 파랗게···흘러나온 곳 추적해보니 랭크뉴스 2025.04.03
43231 [속보]‘선거법 위반’ 홍남표 창원시장 당선무효형 확정···권한대행 체제 랭크뉴스 2025.04.03
43230 국방부 “대통령 복귀해 2차계엄 요구해도 불응할 것” 재확인 랭크뉴스 2025.04.03
43229 ‘여야동수’ 깨진 경기도의회…인천은 광역·기초 모두 여당 승 랭크뉴스 2025.04.03
43228 길목마다 '노란 간판' 보이더니…1500원짜리 커피 팔아서 '스타벅스' 넘어섰다 랭크뉴스 2025.04.03
43227 [영상] 일본 마을 휘저은 ‘곰’…바람총 맞고 나무에서 ‘툭’ 랭크뉴스 2025.04.03
43226 "'민희진 없는 뉴진스' 가능"vs"현 어도어, 과거와 달라" 랭크뉴스 2025.04.03
43225 [속보] 尹, 헌재 선고일 불출석… "질서 유지·경호 문제 고려" 랭크뉴스 2025.04.03
43224 1분기 수출 최대치 찍은 K뷰티·라면… 美 상호관세 발표에 ‘선택기로’ 랭크뉴스 2025.04.03
43223 '도이치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등 징역형 집유 랭크뉴스 2025.04.03
43222 국민연금 20살이 50살보다 6,200만 원 더 내고 5,100만 원 덜 받는다 랭크뉴스 2025.04.03
43221 ‘한국 맞아?’…FBI 첩보로 강릉 선박서 코카인 2t 적발 [영상] 랭크뉴스 2025.04.03
43220 美 자동차·주요부품 25% 관세 정식 발효…韓의 대미수출 타격 랭크뉴스 2025.04.03
43219 “윤 정부는 다르다” 장담하더니···3년간 대통령도, 여당 대표도 4·3 추념식 불참 랭크뉴스 2025.04.03
43218 대리인단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에 불출석" 랭크뉴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