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FP 통신은 2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난민촌을 공습해 19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4월 2일(현지시각) 이스라엘군의 폭격을 받은 가자지구 중부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 AFP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통제를 받는 민방위대는 이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지역에 있는 유엔 건물을 공격해 19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하마스 대원들이 숨은 자발리아 지역 지휘통제센터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 단지가 하마스의 자발리아 대대가 이스라엘 민간인과 군에 대한 테러 공격을 계획하는 데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공습을 재개했다.

최근 이스라엘 측은 중재국을 통해 가자지구에 억류된 미국·이스라엘 이중국적자 에단 알렉산더 등 생존 인질 10여명을 석방하는 조건으로 40일간 휴전을 재개하는 방안을 하마스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01 번식장서 굶겨 죽이고 엄마개 배 가르고···유통 문제 해결 없이 동물학대 막을 수 없어 랭크뉴스 2025.04.04
43600 [단독] 교제폭력 피해자가 살인자로…31번 신고에도 보호받지 못했다 랭크뉴스 2025.04.04
43599 [속보] 키움증권, 연이틀 매매 체결 장애 랭크뉴스 2025.04.04
43598 [속보] 한남 관저 인근 6호선 한강진역 오전 9시부로 무정차 통과 랭크뉴스 2025.04.04
43597 박근혜 파면 당일 숨진 지지자 유족 “허무한 죽음일뿐…폭력 절대 안 돼” 랭크뉴스 2025.04.04
43596 윤 대통령 운명 가를 헌법재판관 8명 전원 출근…오전 중 평의 랭크뉴스 2025.04.04
43595 ‘운명의 날’ 왔다...윤석열 탄핵 선고, 오늘 11시 랭크뉴스 2025.04.04
43594 “민주주의” vs “교육 중립”…학교서 윤 탄핵 심판 방송시청 혼란 랭크뉴스 2025.04.04
43593 [속보] 헌법재판관 8명 경호 받으며 출근 완료…최종 평의 랭크뉴스 2025.04.04
43592 윤석열, 탄핵심판 ‘파면’ 선고에도 묵묵부답일까 [4월4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5.04.04
43591 [속보] 헌법재판관 8명 전원 출근 완료‥오전 평의 예정 랭크뉴스 2025.04.04
43590 尹선고 앞둔 재판관들 평소보다 일찍 헌재 출근…최종 평의 돌입 랭크뉴스 2025.04.04
43589 '尹 탄핵심판 디데이' 여야 지도부 국회서 TV로 시청 랭크뉴스 2025.04.04
43588 尹 탄핵 주심 정형식, 가장 먼저 헌재 도착...선고 전 평의할 듯 랭크뉴스 2025.04.04
43587 [속보] 헌법재판관 8명 전원 출근 완료…오전 평의 예정 랭크뉴스 2025.04.04
43586 헌재 일대 경찰 7000명 배치...캡사이신 분사기도 준비 랭크뉴스 2025.04.04
43585 민주노총 "윤석열 탄핵 기각시 공장 문 닫는다···7일부터 총파업" 랭크뉴스 2025.04.04
43584 헌법재판관 8명 차례로 출근 중... 선고 직전 마지막 평의 랭크뉴스 2025.04.04
43583 아이폰 300만원 될 수도...트럼프 상호관세 ‘쇼크’ 랭크뉴스 2025.04.04
43582 은박담요 두르고 밤샘한 찬반단체 속속 집결…선고 앞 긴장고조 랭크뉴스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