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충남 아산 39.1%, 전남 담양 61.8%, 경북 김천 46.4%, 경남 거제 47.3%


소중한 한표
(담양=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4ㆍ2재보궐선거 투표일인 2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제2투표소가 마련된 담양문화회관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2025.4.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기초자치단체장 5곳과 부산시 교육감 등 전국 23곳에서 치러진 4·2 재·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26.27%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23개 선거구에서 전체 유권자 462만908명 중 121만3천77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지난달 28∼29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7.94%)과 거소투표분 등을 합산한 수치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지난해 10·16 재·보궐선거 투표율(24.62%)보다 높게 나타났다.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 투표율은 22.76%를 기록했다.

기초단체장 재보선이 치러진 5곳(서울 구로구·충남 아산시·전남 담양군·경북 김천시·경남 거제시)만 놓고 볼 경우 투표율은 37.83%였다. 부산 금정구청장 등을 선출한 지난해 10·16 재·보궐선거 투표율(53.9%)보다 낮은 수치다.

서울 구로구청장 투표율은 25.9%, 충남 아산시장 투표율은 39.1%로 나타났다.

전남 담양군수, 경북 김천시장, 경남 거제시장 투표율은 각각 61.8%, 46.4%, 47.3%를 각각 기록했다.

광역의원 8곳(대구 달서, 인천 강화, 대전 유성, 경기 성남분당, 경기 군포, 충남 당진, 경북 성주, 경남 창원마산회원) 투표율은 26.8%, 기초의원 9곳(서울 중랑·마포·동작, 인천 강화, 전남 광양·담양·고흥, 경북 고령, 경남 양산) 투표율은 22.8%로 집계됐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621 [단독] 김용현 "왜 늦어지지" "헬기는…" 양손 비화폰 들고 지휘했다 [계엄, 그날의 재구성①] 랭크뉴스 2025.04.04
43620 '탄핵 인용'에 베팅한 투자자들…이재명 테마주 상한가 직행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4.04
43619 키움증권 연이틀 먹통 사태인데… “밤샘 작업했지만, 원인 몰라” 랭크뉴스 2025.04.04
43618 선고 앞두고 한남동 '폭풍전야'…양측 간 추격전도 빚어져 랭크뉴스 2025.04.04
43617 [속보]출근하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4.04
43616 美, 상호관세 면제 품목 공개…“연 수입 945조원 규모” 랭크뉴스 2025.04.04
43615 “넉 달 노숙 오늘 결실”…윤석열 관저 앞 지지자들 ‘기대감 충만’ 랭크뉴스 2025.04.04
43614 “윤석열 파면의 순간, 다시 인간의 삶이 시작된다” 랭크뉴스 2025.04.04
43613 키움증권, 오늘도 MTS·HTS 주문 ‘먹통’ 랭크뉴스 2025.04.04
43612 재판관 8명 평소보다 일찍 출근…尹선고 직전 마지막 평의 랭크뉴스 2025.04.04
43611 헌재, 마지막 평의 돌입…우 의장, 선고 후 대국민 담화문 발표 [尹탄핵심판 LIVE] 랭크뉴스 2025.04.04
43610 헌법재판관 8명 차례로 출근… 선고 직전 마지막 평의 랭크뉴스 2025.04.04
43609 현직 경찰관 구미 순찰차에서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4.04
43608 대통령 관저 인근 한강진역 무정차 통과‥출구 통제 랭크뉴스 2025.04.04
43607 화성 저수지에 3살 아들 태운 30대 여성 차량 빠져…모두 구조 랭크뉴스 2025.04.04
43606 [속보] 대통령 관저 인근 6호선 한강진역 9시부터 무정차 통과 랭크뉴스 2025.04.04
43605 오늘 오전 9시부터 6호선 한강진역 무정차 운행 랭크뉴스 2025.04.04
43604 [속보]‘윤석열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들 전원 출근…오전 9시30분 마지막 평의 랭크뉴스 2025.04.04
43603 美상무장관 "관세 철회 안 해… 협상 원하면 무역장벽 먼저 없애야" 랭크뉴스 2025.04.04
43602 관세 쇼크에 "아이폰 미국 가격, 1.4배 뛰어 330만원 이를 수도" 랭크뉴스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