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50m 거리에 탄핵 찬반 집결…4m 높이 폴리스라인 설치


헌법재판소 철통 경계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기일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도로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2025.4.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홍준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이틀 앞둔 2일 저녁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탄핵 찬반 단체들이 심야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오후 7시께 종로구 안국동사거리 일대에서 탄핵 촉구 집회를, 전광훈 목사를 주축으로 한 자유통일당 등은 천도교 수운회관 인근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탄핵 찬성 집회에는 3천명, 반대 집회에는 500명이 참가했다.

탄핵 찬성 집회 참가자들은 "8대0 파면"과 "만장일치 파면", 반대 집회 참가자들은 "탄핵 기각"과 "윤석열 대통령" 등 구호를 외쳤다.

탄핵 찬반 양측 집회 장소 주변에는 고속도로 방음벽을 연상시키는 4m 높이 폴리스라인이 쳐졌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다가올수록 경찰은 헌재 주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헌재 반경 150m에 트럭과 버스로 차벽을 설치했고 집회·시위를 통제하고 있다.

오후 7시께 헌재 정문 앞에서 농성을 벌이던 윤 대통령 지지자들도 운현궁으로 농성장을 옮기면서 경찰의 '헌재 앞 진공상태' 작전은 완료됐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54 송금 보류 요청에도 강행…신한은행, 고객 피해 키웠다 랭크뉴스 2025.04.03
48253 광화문 교차로·안국역 일대 통제…150개 버스노선 우회 랭크뉴스 2025.04.03
48252 ‘베트남 46% 관세’ 삼성 스마트폰 직격타···불닭볶음면도 영향권 랭크뉴스 2025.04.03
48251 [단독] 헌재, 윤석열 선고 날 오전에도 재판관 평의 랭크뉴스 2025.04.03
48250 백종원 ‘노랑통닭’ 인수?...“사실은” 랭크뉴스 2025.04.03
48249 검찰, ‘경비함정 비리 혐의’ 김홍희 전 해경청장 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5.04.03
48248 ‘대미 협상 총력’ 한덕수…야당 “트럼프와 통화 한 번 못해” 랭크뉴스 2025.04.03
48247 ‘집에서 임종’ 14%뿐…“삶의 끝은 가족 품이어야” 랭크뉴스 2025.04.03
48246 ‘가짜 임신’ 사진 찍는 중국 Z세대… “날씬할 때 미리” 랭크뉴스 2025.04.03
48245 [속보] 尹 탄핵심판 선고 방청권 경쟁률 4818.5대 1 랭크뉴스 2025.04.03
48244 "산불이야" 고령 주민들 대피시키고 마지막에 탈출한 청년 농부 랭크뉴스 2025.04.03
48243 [단독]지난해 단 120만원…나경원 일가 운영 고교가 ‘찔끔’ 낸 이것 랭크뉴스 2025.04.03
48242 [단독] 명동 화교학교도 탄핵 선고일 휴업…16→27곳 문닫는 학교 늘었다 랭크뉴스 2025.04.03
48241 “美, 사람 0명인 남극 섬에도 관세 부과” BBC 등 보도 랭크뉴스 2025.04.03
48240 경쟁률 4818 대 1…‘윤석열 탄핵 선고’ 방청에 9만6370명 몰려 랭크뉴스 2025.04.03
48239 성인 둘 중 한 명은 "국가건강검진 항목 부족해" 랭크뉴스 2025.04.03
48238 파랗게 오염된 안산천... 누가 버렸나 추적해보니 ‘가정집’ 랭크뉴스 2025.04.03
48237 이재명 '1만 명 학살' 발언에 尹측 "허위 사실로 극단적 선동" 랭크뉴스 2025.04.03
48236 이재명, 尹선고 하루 전 "계엄에 국민 1만명 학살 계획 있었다" 랭크뉴스 2025.04.03
48235 '尹 탄핵심판' 일부 학교서 시청‥교육부 "중립성 위반 사례 발생 안 돼" 랭크뉴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