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본회의
2025년 4월 2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촉구 결의안' 상정


[강유정/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덕수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의 공복이 아니라 국민에게 총칼 들이댄 윤석열의 사복, 부하 그리고 졸개입니까? 왜 지엄한 헌법은 무시하고 직무정지된 윤석열만 바라보고 있습니까? 국민에게 총칼을 들이대는 윤석열만 바라보면 헌법도 그냥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것이 됩니까? 지금 우리 헌법은 피와 눈물로 만든 민주주의 결실이자 헌정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소한의 울타리입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자들이 헌법의 울타리에 개구멍을 만들어서 (의원들 웅성)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고 마음대로 갖고 놉니다. 세 분의 후보자 중 자기 멋대로 두 사람을 자기 취향대로 취사선택해서 임명했습니다. 최상목이 법 위에 있습니까?"

강유정 발언 끝나자 본회의장 '소란'


"박충권 의원! 사과하세요!"

"사과해!"

"공산주의자라니!"

"사과하세요!"


국민의힘 박충권 "공산주의자!" 고성에 野 반발


[박성준/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박충권 의원이 지금 국회 본회의장에서, 그것도 본회의 발언하는 의원에게 '공산주의자'라고 하는…"

[이학영 / 국회 부의장]
"박충권 의원님은 앉아서 본인이 억울할 수도 있을 테고 하니까 본인의 신상발언을 통해서 어떠한 의도로 그 발언을 했는지 말씀하세요."

[박충권/국민의힘 의원]
"할 생각 없습니다."

파행 길어지자 국힘 의원들 줄줄이 퇴장


"도망간다 박충권! 신상발언도 못하고 도망가는 도망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548 김빛내리, 세계 최초로 mRNA 백신 핵심물질 찾았다 [팩플] 랭크뉴스 2025.04.04
43547 "美서 아이폰 333만원 될 수도"…트럼프 관세폭탄 최악 전망 랭크뉴스 2025.04.04
43546 상호관세, 팬데믹급 충격이었다…뉴욕증시 시총 3.1조 달러 증발[데일리국제금융시장] 랭크뉴스 2025.04.04
43545 정성호 "8대0 인용, 진보·보수 아닌 법치주의 수호 문제" [스팟인터뷰] 랭크뉴스 2025.04.04
43544 최악은 피했지만 관세 25% 떠안은 자동차업계...1차 부품사 700곳은 '생사기로' 랭크뉴스 2025.04.04
43543 파면이냐 복귀냐…오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랭크뉴스 2025.04.04
43542 뉴욕증시, 美상호관세 충격에 '패닉'…5년만에 최악의 날(종합) 랭크뉴스 2025.04.04
43541 [속보] 트럼프 "반도체·의약품 관세 곧 시작…주식 하락 예상했다" 랭크뉴스 2025.04.04
43540 美, 수입차에 25% 관세… 車업계 “개소세 감면 연장해야” 랭크뉴스 2025.04.04
43539 나경원 "4대4 기각, 野 의회독재 보면 尹파면할 정도 아니다" [스팟인터뷰] 랭크뉴스 2025.04.04
43538 [속보]탄핵찬반집회…3호선 안국역 폐쇄,무정차 통과 랭크뉴스 2025.04.04
43537 국민들의 목 타는 부름‥헌법재판소의 응답은 랭크뉴스 2025.04.04
43536 尹 운명의 날 밝았다… 남은 건 통합과 치유 랭크뉴스 2025.04.04
43535 [속보] 뉴욕증시, 하루만에 시총 3.1조달러 증발…팬데믹 이후 최대 랭크뉴스 2025.04.04
43534 美 관세 폭탄, 당장은 삼성보다 애플에 악재지만… 트럼프가 아이폰에 면죄부 주면 상황 반전 랭크뉴스 2025.04.04
43533 ‘무노동 무임금’ 비웃는 기업은행·신보·캠코… ‘정직’ 직원에 여전히 보수 지급 랭크뉴스 2025.04.04
43532 주먹구구식 관세…美, 韓 상호관세율 결국 26%→25% 재조정 랭크뉴스 2025.04.04
43531 [속보] 트럼프 "반도체 관세 아주 곧 시작될 것" 랭크뉴스 2025.04.04
43530 헌재의 주사위 던져졌다…尹, 복귀냐 파면이냐 랭크뉴스 2025.04.04
43529 주왕산 덮친 불길 막아 세웠다…'최후 방어선' 뒤엔 이 나무 랭크뉴스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