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로버트 기요사키 공식 SNS

[서울경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향후 2개월 동안은 비트코인 보다 '은'이 더 유망한 투자처라고 꼽았다.

1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향후 두 달간 금, 은, 비트코인 중 은이 가장 유망하다"고 말했다. 현재 35달러(온스당, 약 5만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은 가격이 올해 연말까지 70달러(약 10만원)를 기록할 것이고, 2년 이내에 2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은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투자처는 은이고,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많다"라며 "금은 온스당 3115달러라는 사상 최고가를 방금 돌파했다. 은은 여전히 최고가보다 60% 낮은 수준이고, 나는 올해 안에 은 가격이 두 배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기요사키는 "역사상 가장 큰 주식 폭락이 다가오고 있다고 예측했다"며 "그 폭락이 바로 지금"이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미국 경제 상황을 2008년 금융 위기와 비교한 뒤 "올해 자동차 시장, 주택 시장, 레스토랑, 소매업체, 와인 판매까지 추락하고 있다"며 "모든 것이 악화하고 있고 세계는 전쟁 직전에 있다"고 짚었다.

기요사키는 지난 몇 년 동안 증시 붕괴 가능성을 수차례 경고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의 부채 리스크를 지적하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거품이 껴있는 모든 자산이 앞으로 무너질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다만 기요사키의 경고와는 다르게 지난해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AI) 열풍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역사적인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038 관세 '둠스데이'…세계경제 1.4조弗 폭탄 터진다 [글로벌 모닝 브리핑] 랭크뉴스 2025.04.03
43037 국가 재도약, 개헌이 길이다…"尹선고 직후 여야 특위 만들자" [본지 헌정개혁포럼 제언] 랭크뉴스 2025.04.03
43036 NC파크 참사 이후…노후 야구장 '불안한 관람' 랭크뉴스 2025.04.03
43035 한국어 늦게 배운 애플 AI, 쓰기는 편하네 랭크뉴스 2025.04.03
43034 소비자물가, 3개월 연속 2%대 상승 랭크뉴스 2025.04.03
43033 "산불로 집 다 탔는데 인터넷 끊으려면 위약금 내라고?"…방통위, 통신사 긴급 소집 랭크뉴스 2025.04.03
43032 '자산 500조' 머스크, 세계부자 1위 탈환…韓 이재용은 369위 랭크뉴스 2025.04.03
43031 아이유, 극우 ‘좌파 아이유’ 조롱에 “감당해야 할 부분” 랭크뉴스 2025.04.03
43030 "월세 감당 못해"…中 18세 여성, 회사 화장실서 먹고 자는 현실 랭크뉴스 2025.04.03
43029 예비자립준비청년들에 ‘문화’ 선물… “이젠 꿈 포기 안 할래요” 랭크뉴스 2025.04.03
43028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고백... "항암 진행 중, 아이 못 가져" 랭크뉴스 2025.04.03
43027 네타냐후 "제2의 필라델피 회랑 '모라그 축' 장악할 것" 랭크뉴스 2025.04.03
43026 충남 아산시장에 민주당 오세현 당선 확정 랭크뉴스 2025.04.03
43025 美, 맥주캔 4일부터 25% 관세 부과…알루미늄관세 후속 조치 랭크뉴스 2025.04.03
43024 “야권의 약진”…4·2 재·보궐, 국힘 1곳·민주 3곳·혁신 1곳 승리 랭크뉴스 2025.04.03
43023 3년 만에 돌아왔다…변광용 "새로운 거제 시대 열겠다" [4.2재보선] 랭크뉴스 2025.04.03
43022 러·이란 "이란 핵시설 폭격 위협 용납할 수 없어" 랭크뉴스 2025.04.03
43021 상법에 ‘직’ 건다던 이복현…권성동 “짐 싸서 떠나라” 랭크뉴스 2025.04.03
43020 '대형 싱크홀' 850m 거리에서 또 땅꺼짐... 인명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5.04.03
43019 [사설] 헌재 탄핵선고 불복은 국가 파괴 행위다 랭크뉴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