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비평·논픽션·만화 작가들 윤석열 파면 촉구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17차’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지난달 29일 오후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email protected]
에스에프(SF)·비평·논픽션·만화 작가 등 ‘집필 노동자’로 자칭한 243명이 저마다 ‘윤석열 파면’을 결정·선고하는 한줄 선언을 내놓았다.
이들은 2일 “집필 노동자들은 지금, 여기에서 쓴다. 각자의 글을 써내려가던 저마다의 손으로 윤석열의 탄핵을 선고한다. 가만히 있지 않고, 기다리지 않고, 윤석열의 파면을 명한다”는 요지와 함께 243개의 ‘파면 촉구’ 내지 ‘파면 결정문’을 내놓았다.
소설가 김홍은 “윤석열과 그의 동조자들 모두에게 파면 더불어 파멸 있기를”, 에스에프(SF) 작가 듀나는 “오직 지금은 오직 파면만이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입증할 수 있다”, 평론가 선우은실은 “정의로운 국가, 민주 사회, 평화로운 일상의 회복을 촉구한다. 윤석열 파면!”, 만화가 수신지는 “깔깔 웃으며 만화책 읽고 싶다. 진심으로 그러고 싶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비평가 이라영은 “법과 양심에 따라 내란범을 파면하지 못한다면, 이는 우리 사회에는 법도 양심도 없다는 방증입니다”, 논픽션 작가 홍승은은 “윤석열은 파면했다. 이 여덟 글자는 시대정신이다”, 에스에프(SF)작가 황모과는 “‘내란을 종식한 것은 광장의 용기와 선의, 끈질긴 응원과 연대였다.’ 역사로 남을 이야기는 사랑뿐, 살육에 면죄부를 줄 수 없다! 지금 당장 윤석열을 파면하라!”(이름의 가나다 순)고 썼다.
이번 선언에 참여한 작가군은 20~40대가 중심을 이룬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선언을 추진한 작가노조준비위원회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 애타는 마음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걱정하고 불의에 맞설 각오가 되어 있는 논픽션 작가, 시나리오 작가, 르포 작가, 만화가, 번역가, 비평가, 어린이-청소년 동화작가, 에세이스트, 소설가, 시인, 평론가 등 243인이 72시간 만에 정의와 평등과 평화를 노래하는 심정으로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선언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인택 기자 [email protected]
‘윤석열 파면’ 한줄 선언
윤석열을 파면하라. 대안은 없다.
소설가 강대호
윤석열이 계엄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끝장내려 했다면, 헌재는 간신히 연명 중인 6공화국의 숨통마저 끊으려 하고 있다. 재판관들은 공화국의 잔해 속에서, 민중의 시체 위에서 홀로 명패를 끌어안고 살 것인가? 지금 당장 윤석열을 파면하라!
웹소설 작가 강마리
파면이 안되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파면이 법정의인데, 파면이 안되면, 피를 토하듯 반대를 표하여야, 긴긴 불의를 터널을 통과하며 인내하고 인내하며 결국 죽음에 이르리라.
미술 작가 강성원
바람보다 늦게 눕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는게 민심을 입니다. 그렇게 하늘을 울리고, 그렇게 역사를 만듭니다.
기록 노동자 강은진
윤석열이 존재하는 한 정의와 평화는 없다.
소설가 강지원
직장인 겸 시인의 최대 고민은 점심 메뉴이고만 싶다!
시인 강지이
윤석열 파면을 강력히 요구한다. 당장 파면을 선고하여 당연한 정의를 지켜라.
에세이스트 고나희
온갖 옛것과 함께 사라지길
노동르포 작가 고태은
국민의 삶을 망치는 윤석열은 대통령의 자격이 없습니다. 하루빨리 파면하는 것이 국민이 살 길입니다.
어린이 논픽션 작가 공주영
윤석열 자리 감옥에 있음
에세이스트 곽예인
지금 내란 종식보다 더 시급한 현안이 있나요? 헌재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여 민주주의 회복에 동참해 주십시오!
에세이스트 구달
진도 좀 나갑시다. 윤석열을 파면하라. 그 다음은 구속이다.
페미니즘 사회비평 작가, 소설가 권김현영
윤석열을 파면한다.
시인 권누리
한시도 기다릴 수 없다. 국민을 총부리 앞에 세우고 그 이후로도 거짓말 선동으로 권력을 유지히려는 비열한 윤석열을 나는 지금 당장 탄핵한다.
기록노동자 경미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원합니다. 윤석열의 파면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세상을 상상하고 함께 만들 것입니다.
연구노동자 기린
대한민국을 더는 뒤흔들지 말라. 윤석열을 파면하라.
동화, 청소년 소설 작가 길상효
지금/여기에서 내린수괴 윤석열을 파면하고 내란세력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이제는 과거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두고 보지 않겠다. 우리의 말과 글로 미래를 앞당길 것이다.
미술비평 작가 김강리
윤석열을 지금 당장 파면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라
인문, 에세이 작가 김겨울
파... 대파에서 시작된... 파... 파로 시작하는 좋은 단어 참 많지요. 파국, 파멸, 파경, 파면, 파탄, 파산... 원하는 거 하나 골라 잡으세요.
이리 모아두니 가장 고운 건 파면 같지만요.
소설가 김계피
뭐가 두려운 거 같지는 않고, 굳이 눈치싸움과 힘겨루기를 하고 싶은 건가 싶을 정도로, 그 어느 것도 이해되지 않는 상황의 연속이다. 파면해야 할 자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조속히 파면하자!
소설가 김규로
이 한 줄을 쓰고 또 쓴다.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ㅡ 주권자 김나희
시민 기자 김나희
주문한 파면이 오지 않고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갔을까요?
시인 김누누
다름 아닌, 헌재입니다. 공정과 상식 앞에 부끄럽지 않은 헌법의 판결을 촉구합니다. 우리는 올해를 민주주의 회복의 해로 기록할 역사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즉각 파면을 바랍니다.
기록노동자 김누리
우리의 일상을, 어린이의 희망을, 노동자의 시간을, 여성의 평등을,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훔쳐간 윤도둑에게 파면을 선고한다. 헌재는 즉시 윤석열을 파면하라!
에세이스트 김단미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소중한 일상을 앗아가려 했던 독재자를 심판하지 않을 수 없다.
철학 작가 김동규
어제는 누군가 내게 총부리를 겨누는 꿈을 꿨다. 깨어보니 또다시 꿈 속이었고.
소설가 김문정
‘답답하고 척박한 현실에서 내 하루는 노동시장에 다 묶여있고 덜컹거리는 걸음걸음 사이에 나무가 되고자 안간힘을 쓰는 뿌리 몇 가닥 심어지지 못한 나무가 허공에 뒤집혀 뿌리내리고 있다. 윤석열 파면으로 하여금 민중들이 뿌리내릴 수 있게 하자!
기록노동자, 시인 김미르
"가만히 있으라"
2015, 2022, 그리고 2025
- 우리의 삶을 언제까지 '일시정지' 상태로 둘 참인가?
에세이스트, 소설가 김보경
국민의 이름으로 내란 수괴 윤석열은 이미 파면되었다. 주권자인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자에게 허용된 권력은 없다. 헌재는 이미 파면된 자의 파면을 마무리하라. 내란 수괴를 즉각 체포하여 처벌하라. 계엄법은 그 주권자인 국민을 적으로 가정하는 법이다. 그러므로 계엄은 본질적으로 위헌이다. 계엄법을 폐지하라.
소설가 김보영
자유롭게 노래할 수 있는 삶을 위해 윤석열을 파면하라.
시인 김산휘
저는 지금도 12월 시위 속에 맞은 바람으로 피부가 따갑습니다. 아프고 간지럽고 빨갛게 부어오른 피부가 이 나라 같습니다. 윤석열 때문에 따가움을 느끼는 모든 사람이 한마음으로 씁니다. 윤석열을 파면하라.
시인 김수
펜과 키보드로 적는다. 윤석열을 파면한다!!!
인문, 에세이 작가 김승훈
계엄 이후 우리의 작업실은 광장이 되었다. 빛과 바람의 물결이 일던 광장의 목소리로 선고한다. 지금 당장 내란범을 파면하고, '나중에' 없는 세상으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길을 열어라.
극작가, 소설가 김영빛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작가 김예림
이 나라의 주인이 파면을 명하는데 그 뜻을 받들지 않으니 그들이 섬기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당장 그 뜻을 받들라!
어린이청소년 문학 작가 김온
자신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을 무력으로 ‘척결’하려 하고, 국지전을 일으켜서까지 자신의 권력을 다지려 한 자. 독재 미수범을 파. 면. 한. 다.
기록노동자 김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파면한다!
소설가 김이설
이 땅의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기억으로 이 땅에서 당당하게 살게 해주십시오!!
시인 김재완
헌법은 말한다.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 분명한 선언으로부터 헌법재판관은 왜 눈을 감는가? 무도한 그대들은 부끄러운 줄 알라. 민중의 피로 쓰인 헌법을 민중에게 휘두르는 너희는 부끄러운 줄 알라.
소설가 김재형
出乎爾者反乎爾者,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평론가 김지수
이제 말도 아깝다.
시인 김태운
윤석열과 그의 동조자들 모두에게 파면 더불어 파멸 있기를.
소설가 김홍
원고 마감도 이렇게 미루면 계약 파기됩니다.
웹소설 작가 나강온
저도 이제는 글쓰기에만 집중하고 싶습니다.
SF 작가 데이나
4월 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선고될 이 말을 나는 예언하고 확언한다.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에세이스트 동그랑
오직 지금은 오직 파면만이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입증할 수 있다.
SF 작가 듀나
윤석열, 당신의 파면은 계엄의 그날 시민들이 이미 했다. 당신이 받아야 할 것은 복리의 이자, 처벌과 응징이다.
에세이스트 뚜벅이 윤용인
헌재는 윤석렬을 신속히 파면하라! 진짜 불안하고 심란해서 글 안 써진다!
웹소설 작가 라여누
부끄러워 무기력증이 도지지 않는 사회에서 살고 싶다! 헌법재판소는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웹소설 작가 란데릿
부패하고 무도한 자들을 위한 자리는 없다. 이제는 시민들의 시간이다 윤석열을 파면하라.
음악 평론가 랜디 서
너희는 명령하지만 우리는 존재한다.
시인, 소설가, 에세이스트 루
나는 내 몸에 내가 보고 듣고 느꼈던 참담함이 축적됨을 안다. 기록하는 사람이기 전에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쓰는 사람이기 전에 감각하고 숨을 쉬는 사람으로서, 자격 없는 자들의 파면을 명한다.
희곡 작가 류이현
어쨌든 너는 기록될 것이다. 쓰러져도 하늘을 보는 풀잎들에 의해.
웹소설 작가 르네
12월 3일 밤의 거짓말 같은 계엄 이후로 마음 편히 읽고 쓸 수 없게 되었다. 집필 노동자에게 일상과 힐링이 될 수 있게, 하루빨리 조속히 윤석열을 파면하라.
웹소설 작가 리소
국정의 정상화는 윤석열 파면에서부터 시작한다. 헌재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으라.
르포 작가 링링
민생을 어지럽히고 나라를 도탄에 빠뜨리게 한 피청구인 윤석열을 즉각 파면한다.
소설가 맹살미
다양한 우리가 모여 만드는 특별한 기적. 윤석열 파면!
웹툰 작가 몽당
반란부역자들아 방음 시설이 너희의 비겁함을 진공 속에 감춰줄 것으로 착각하고 있겠지만 여덟 중 누구든 진실의 입을 열 수 있음을 기억하라. 누가 반역자인지 가려내 해부하고 영원히 전시할 테니 기다리라. 용서하지 않겠다 용서하지 않겠다.
소설가 문목하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글이 아니라 논의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한 판결을 지금 당장 내려주시길 요구합니다.
언론 기고가 문준혁
나라의 민주주의와 국민 모두의 자유가 위협받는데 망설일 이유는 그 어떤 것이라도 성립할 수 없습니다. 파면하세요. 지금 당장.
에세이스트 민바람
우리는 기대합니다. 실망하더라도 다시 기대합니다. 결국 이루어질 줄 알기 때문입니다. 파면을 선언하십시오. 우리는 그것이 이루어질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웹소설 작가 민박하
지체 말고, 지금 바로, 파면 선고!
소설가 민이안
지금 당장 윤석열을 파면하라.
소설가 민지형
오늘을 살피고 타인을 돌아보는 사람들의 미래를 위해, 윤석열을 파면하고 내일로 가자.
르포 작가, 에세이스트 박내현
현재를 살린 것이 과거라면, 헌재의 존재 이유도 과거에 있지 않겠소. 미래에 부끄럽지 않을 자신이 있나 보아?
웹소설 작가 박도빈
나의 소원은 평화로운 나라에서 기괴한 소설을 쓰는 것입니다.
소설가 박민정
당신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의 행복을 위해 사라져주시죠.
소설가 박상민
윤석열 파면은 당위이고 단순명료한 문제다. 주권자들을 따돌리는 법 공학을 설계하는 대신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라.
비평가 박세영
미루기도 그만하면 재능이다... 알겠으니 그만하고 끌어내려!
소설가 박시은
시민의 일상을 투쟁이 되게 한 내란정권을 처단한다.
에세이스트 박은주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퇴고 끝.
시인 박은지
윤석열은 이미 파면되었다. 나와 당신이, 시민이 파면했다.
과학 작가 박재용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처럼 보여도, 분명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비평노동자 박진서
헌재는 헌법을 정치화하지 마세요. 헌재는 지금 '시간'이라는 행간으로 정치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소설가 박하루
아직도 제 시간은 작년 12월에 머물러 있습니다. 빠른 파면을 촉구합니다.
소설가 박해울
벌들이 더 좋아하는 꽃이 하나 있어 나비들도 원해 그 보라색 민주주의자를 얻으려 해 벌새도 열망해 - 에밀리 디킨슨
윤석열의 탄핵 인용과 파면 그리고 민주주의의 회복을 이 봄이 원합니다.
번역가 박혜란
윤석열을 제발 파면하라!
소설가 박혜영
먹구름은 잠시 달을 가릴 수 있지만 달을 없애지는 못합니다. 순리를 거스르며 오래 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소설가 박혜지
권력은 칼이 아니며 국민은 침묵이 아니다.
시인 반재윤
윤석열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에세이스트 배윤민정
윤석열과 그 일당은 공화국과 민주주의의 적이다. 당장 파면하고 신속하게 토벌하라.
과학소설 작가 배지훈
많이 늦었다. 윤석렬 당장 파면!
노동사회환경 르포 작가 변정윤
광장의 외침을 기록한다. 지금 당장 윤석열 파면!
르포 작가 변정정희
글줄 쓰고 살려면 읽어줄 사람이 살 만해야 합니다. 민중을 고달프게 하는 자 누구입니까?
웹소설 작가 별꽃고래
시민들의 정치적 주권과 존엄을 침탈하려는 순간, 시민들에게 부여받은 권한은 빼앗겨져야 한다. 윤석열과 일상의 계엄으로부터 권력을 취하는 당신들은 정치적 권한을 가질 자격이 없다.
시인, 에세이스트 보란
펜대를 꺾을지언정, 우리의 봄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웹소설 작가 빈땅콩
나는 이제 정의를 쓰지 못한다. 진실은 언제나 거짓을 이긴다고, 선은 악을 이긴다고 말하지 못한다. 헌재가 그 의미를 다시 세워주지 않는 한, 나는 더 이상 써 내려갈 수 없다. 그러니 헌재는 즉각 윤석열을 파면하라.
웹소설 작가 빛날콩
법치를 신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헌재는 즉각 윤석열 파면하라.
소설가 서고운
세상을 어렵게, 더 어렵게 만드는 윤석열. 지금 당장 탄핵하라!
콘텐츠 제작자 서네
선생님을 받들어 선 광장에서 나는 넉 달을 꺼지지 않은 선의의 횃불을 목격해 온 바 있습니다. 그건 어느 분기에서 짓밟힌 삶이고 어그러진 숨이었을 것입니다. 광화문을 베고 빛공해를 덮고 누워서 배운 건 살아있다는 말입니다. 이제 막 귀해 어쩔 줄 모르겠는 빛들을 나는 어떤 악과 위선에게도 양도할 수 없고, 동지라는 이름으로 묶인 우리가 빛나지 않을 이유는 조금도 없는 듯합니다. 헌법재판소는 조속히 정의를 받들어 민중의 외침을 듣고 세계에 부끄럽지 않도록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파면하라.
시인 서림
평화를 지키고 싶다. 비 폭력으로 폭력에 항거한다. 느리고 답답하나 어린이들에게 정의로운 나라를 이어주고 싶다. 멈추어라!!! 겁많은 폭력이여~!!
교육 작가 서영정
요새 안의 관료들 들어라. 너희 밀실의 빛 속은 여기 어둠 너머를 분간하지 못하나 우리의 어둠은 당신들의 빛 속을 탐지하고 들여다보며 감시할 것이다.
시인 서요나
윤석열 파면.
소설가 서장원
세상은 절망이 아니라 만나본 동지들과 앞으로 만나보게 될 동지들로 가득 차 있을 뿐이다.
번역가 서제인
우리는 당신 없는 세상에서 서성일 것입니다. 윤석열은 파면되었다.
시인 서춘희
빗발치는 총탄을 떠올리게 한 계엄의 밤 이후, 폭력의 예감은 장전된 총처럼 밤잠을 겨누고 있다. 잠 좀 자자, 숨 좀 쉬자, 민주주의 좀 하자.
동시 작가 서한영교
내란수괴 윤석열은 우리를 '처단'하겠다고 했습니다. 헌재는 헌법을 지켜주십시오. 윤석열 파면을 촉구합니다.
소설가 에세이스트 서한용
정의로운 국가, 민주 사회, 평화로운 일상의 회복을 촉구한다. 윤석열 파면!
평론가 선우은실
무언가를 쓰고, 읽고, 나눌 수 있는 최소한의 삶의 여유조차 짖밟는 윤석열은 당장 물어나라.
문화평론가 성상민
붓을 짓부수는 발길질 아래에서도 어둠을 먹으로 삼지 않고서 옳다고 믿는 것을 밝히려는 아름다운 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빛을 틔울 것입니다.
문학평론가 성현아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시민들을 빨갱이라 부르며 탄압하던 80년대의 독재정권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무력으로 국민들의 자유를 억누르려는 윤석열의 행태는 독재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는 우리 역사 중심에 흐르는 민주정신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가 물러나지 않는다면 역사의 흐름에 밀려날 것입니다.
수필가 세정
민중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대통령은 파면되어야 한다. 헌재가 하지 못하면 내가 한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금 당장 대통령직에서 파면한다.
기록노동자 손소희
윤석열을 파면하라! 광장에 봄날을, 시민에게 평화를!
아동문학가 손정혜
지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강함이다. 윤석열과 부역세력의 단죄를 위해!!
시인 송정원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어째서 눈을 감고 있는가? 헌법재판소 역시 내란수괴로 역사에 기억되길 바라는가? 털끝만큼의 자존이 있다면 지금 당장 탄핵을 선고하라.
에세이스트 수달
1초도 기다릴 수 없다! 윤석렬 즉각 파면.
에세이스트 수미
깔깔 웃으며 만화책 읽고 싶다. 진심으로 그러고 싶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만화가 수신지
야! 너 국민들이 싫대! 저기 의왕으로 가!
사회 분야 작가 김광균
이미 늦었음에도 한 번 더 인내한다. 더 늦게 전에 지금 당장 파면하라.
콘텐츠 집필 노동자 신먼지
헌재는 귀를 막지 말라. 국민의 명을 들어라. '윤석열은 파면이다!' '윤석열은 파면이다!' 울려퍼지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르포 작가 신정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내란의 죄값은 파면과 수감으로 갚아라.
웹툰스토리 작가 신지상
더 이상 두렵고 싶지 않아요. 선언문을 적는 것 조차 용기가 필요한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우리에겐 상식과 말할 수 있는 자유가 필요해요.
소설가 신희린
양심과 상식에 즉각 파면을 따르라.
시인, 에세이스트 심규한
꾸물대지 말고 지금 당장 파면하라!
논픽션 작가 심혜진
윤석열을 파면하는 날이 비로소 2025년 봄입니다.
소설가 아밀
문장의 자유가 있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르포 작가 안미선
이 체제에 악성코드처럼 감염할 것이다. 교활하게 싸울 것이다. 절대로 지지 않을 것이다. 윤석열을 파면하라. 이건 시작일 뿐이다. 먹어 치울 것이다. 한 점도 남김 없이 이 체제의 썩어 빠진 살점을 먹어 치울 것이다.
문화비평가 안희제
이 나라에서 엘리트와 권력층이 되는 조건은 불의에 눈 감는 비겁함과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몰염치입니까? 헌법재판소는 즉각 윤석열 파면하라!
시인 앤지
당장 계엄 선포에 대한 책임을 지고 법적 책임을 져라.
IT 작가 양보임
인간의 존엄으로 파면하라.
사회, 교육 작가 엄기호
사람을 한 명 죽이면 살인자인데 하루에 40명 자살하게 만들면 대통령이다.
웹소설 작가 에제
헌법 수호를 직시하라. 내란 수괴를 파면하라.
소설가 연여름
우리는 폐허 속에서도 서로를 발견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무엇이 두려운가? 윤석열을 파면하라!
기록노동자 연혜원
이웃들의 몰락과 비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픽션 쓰기가 부끄러워지는 현실이 닥치지 않도록, 민주주의의 적을 반드시 파면해야 합니다.
소설가 영선
나는 안정을 원하고, 평화를 원하고, 그리고 선을 원합니다.
소설가 영오윤
드라마도 이렇게 질질 끌면 욕먹는다. 윤석열을 속히 파면하여 꽉 닫힌 해피엔딩을!
드라마 평론가 오수경
오직 이 말만 쓰고 싶다. 윤석열 파면, 파면, 파면!
시인 오영미
국민을 학살하려고 시도한 국가 지도자를 그냥 내버려둘 수는 없다. 파면하라.
웹소설 작가 오케스트럴
시민들의 일상을 3년에 걸쳐 무너트리고 짓밟은 윤석열을 지금당장 파면하라.
웹툰 작가 오현아
깻잎밭 이주노동자가 묻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원래 법을 안 지킵니까?”
사회과학 작가 우춘희
헌법재판소는 그 책임을 저버리고 멈춰 있을 시간이 없다. 헌법 가치를 훼손한 윤석열을 파면하라! 국민이 명한다! 헌법의 이름으로 나아가라!
논픽션 작가 우현선
헌재의 존재 이유를 명확히 하십시오. 현재 우리 사회는 가만히 있으란 말에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내란이 터지고 있습니다. 헌재는 무엇을 위해서 또 기다리자는 판단을 내립니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면 타당한 근거를 투명히 공개하고, 없다면 조속히 파면하라!!
생태동화 작가, 에세이스트 운주
윤석열을 파괴, 파손, 파열, 파쇄, 파탄, 파멸, 파국, 파편화, 파상공격, 파산선고, 파면하라! 적어도 이 중 하나는 하라!
소설가 위래
새빨간 딸기같은 사람아, 다 지난 겨울에 질척이지 말고 그만 떠나라. 이제 우리도 봄을 맞이해야하지 않겠나. 새빨간 딸기에 현혹된 사람아, 당신의 똥에 독소가 가득해 당신이 묻힐 그 땅마저도 오염되고 있음이 보이지 않는가. 더럽게 썩어가는 것이 그대들이 바라는 딸기의 맛인가.
아동문학 작가 유주
지금 당장 ‘대통령’ 윤석열 파면!
시인 윤유나
일상이 멈추고 삶이 무너져버린 이 땅 구석구석을 직면하기를 명한다, 헌재는 지금 당장 윤석열을 대통령직에서 파면하라!
시인, 문학 연구자 윤은성
악은 결코 사랑을 이길 수 없으니 내 사랑으로 윤석열을 파면하고 대한민국을 일으켜세우리라, 이것이 진짜 애국이다.
웹드라마 작가 윤이나
헌재 재판관들에게, 여기 법조과두정의 법복귀족들에게: "너희는 말할 때 '예' 할 것은 '예'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마태 5: 37)
비평가 윤인로
우리는 광주를 기억하고 세월호를 아파하고 이태원을 추모한다. 이제는 더 기다릴 수 없다. 국민에게 감히 총부리를 겨눈 내란 수괴를 국민의 이름으로 파면한다!
에세이스트 윤준가
12월 3일 이후로 읽지도 쓰지도 못하겠다. 돌려다오. 집필 노동자의 일상을!!!
평론가 이경수
그 자리는 국민을 짓밟고 올라서는 탑의 꼭대기가 아니라 국민의 믿음을 날개처럼 달고 내려다보아 살피라는 자리입니다.
시인, 시나리오 작가 이나임
헌재는 우리의 4월을 또 잔인하게 만드려는가? 빛은 결코 어둠에 물들지 않는다. 국민의 준엄한 명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한다.
소설가 이날아
민주주의는 지치지 않고 승리한다. 마침내 뚜렷한 봄이 온다. 역사를 수치로 기록하지 말라.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시인 이날희
윤석열들 없는 평등 세상 물려주고 죽어야겠다.
에세이스트 이남실(연두)
전쟁광 술꽐라 3류바보 내란수괴 윤써결을 파면한다!
시사만화가 이동슈
아이고 헌법재판관들아, 온 나라 국민이 보고 들었고 그 자리에 있었는데 뭣들하는가! 국민이 명한다. 역사 앞에 죄인이 되지말고 지금 당장 파면하라!
시나리오 작가, 만화가 이동은
법과 양심에 따라 내란범을 파면하지 못한다면, 이는 우리 사회에는 법도 양심도 없다는 방증입니다.
비평가 이라영
살면서 수많은 문장을 썼습니다. 그러나 지금만큼 온점을 찍는 게 어려운 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시국에 온점을 찍고 다음 문장으로 나아가 새로운 막을 펴고 싶습니다. 이제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윤석열의 파면을 서술합니다.
시인, 소설가, 희곡 작가 이르름
더는 부끄럽게 하지 마십시다. 아무리 외면해도 봄은 옵니다.
시인 이리
법은 운동장 라인 긋는 석회가루 따위가 아니다. 한쪽 발로 쓱쓱 지우곤 어물쩡 뒤에서 몰래 새 금을 긋고 있는 그대들의 가증스러운 행태를 규탄한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파면하라!! 산성비로 오염되어 허물어가는 이땅의 대리석들이 이 이상 가루가 되지 않도록 하라!!
시인 이마냥
더는 부끄럽게 하지 마십시다. 아무리 외면해도 봄은 옵니다.
시인 이리
내란의 밤을 종식하고 다채로운 삶의 빛으로 충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해서라도 윤석열의 파면을 요구합니다.
시인, 문학평론가 이병국
“지옥이 없다 해도, 우리는 윤석열을 지옥으로 보낼 것이다. 우리의 지난겨울을 지옥으로 만든 권력자들에게서 모든 권력을 빼앗을 것이다. 파면하라.”
시인 이새해
민주주의가 싫다는 말도 민주주의가 있기에 할 수 있다. 민주주의를 모르는 자, 법의 이름으로 사라져라. 피소추인 윤석열을 파면하라.
소설가 이소율
나는 왕을 섬기는 세상에 살지 않는다. 내가 빌려준 권한을 내가 거두겠다. 파면하라.
소설가, 번역가 이수현
혁명을 원하는가? 우리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SF 작가 이시도
국가의 군대를 서울로 밀어넣은 윤석열을 파면하는 것은 무단 침입한 도둑을 경찰에 넣는 것보다 더 당연한 일이다.
소설가 이예훈
내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가 닿는 세상이 올 때까지, 윤석열을 포함해 길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내 손으로 직접 치울 겁니다.
소설가 이울
윤석열 쓰레기를 얼른 치우자
시인 이원석
내란범을 처벌 못하면, 그게 나랍니까? 당장 파면, 처단을 선고합니다.
동화 작가 이은홍
헌법재판소는 헌법으로 재판하라. 정치로 하는 재판은 국민들이 선거로 할 것이니, 헌법재판관너희들은 정치로 재판하지 말라. 우리 국민이 너희를 심판하고 재판하는 없도록 지금 당장 결단해라.
시인 이이원
이재야 이 버러지 같은 새끼야, "세월이 지나 민주화를 이루고 쿠데타와 독재자를 역사 교과서에서 보는 날이 왔지만"이라는 문구를 당선작에 쓰면 어쩌라는 거야? 생중계하는 장면을 21세기에 시청했잖아! 됐고, 군부대 근처에 사는데 설렁탕을 공짜로 먹지 못해서 아쉽긴 합니다. 코로 마시기는 싫지만. 지지율이 어쨌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비상계엄으로 울렸으니 제발 물러나 주세요. 미워하지 않을게요.
시인, 소설가 이재야
내란범을 위한 나라는 없다 즉각 파면하라
작가 이진송
윤석열 파면은 응당 이루어져야 할 일이었다. 사회 변혁은 소망이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해지기 위해 처절하게 투쟁해야만 하는 이 체제가 원망스럽다. 그리하여 나는 내 손으로 직접 윤석열의 파면을 명한다. 더 나아가, 우리의 소망인 사회 변혁을, 착취와 차별이 없는 사회를, 노동자 민중이 주인 되는 세상을 위해 계속해서 싸울 것을 결의한다.
사회과학 작가 이찬용
끝까지 두고 두고 , 계속해서 쳐다볼테니.
작가 이창욱
민주 사회의 기본 원칙들을 모두 깨뜨리는 윤석열이 세금으로 먹고 사는 건 옳지 않아요! 공적 책무를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은 사인으로 살도록, 대통령직에서 지금 당장 파면!! 어서 빨리 투옥!!!
여성주의 현대미술 작가 이충열
윤석열을 파면한다!
노동 작가 이태호
가장 뜨거운 겨울을 이겨낸 사랑과 연대의 힘으로 파괴자의 이름을 기록한다. 정치는 정의를, 종교는 사랑을 외칠 수 있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 윤석열을 파면한다!
공동체역사, 생애사 작가, 칼럼니스트 이하나
공부만 하면 저렇게 된다는 걸 윤석열과 그의 최측근들을 보며 알았습니다.
소설가 이해린
2024년 12월 3일 밤 이후 대한민국에서는 상식이 대통령의 덕목이 되었다. 이땅의 민주주의 역사를 45년 후퇴시킨 수치를 두고 판관들은 무얼 망설이는가.
일곱째별
우리 모두가 보았다. 국회에 진입한 무장 군인, 시민을 막아선 장갑차. 이 명백한 범죄에 대한 유죄 선고가 이토록 어려울 일인가.
시민 기자 임은경
대한민국 헌법이 밝히는 민주공화국이라는 뜻은 모든 인간은 존엄하고 그 존엄함을 지키기 위한 주권과 권력이 국민에게 있음을 밝히고 있다. 민주질서를 수호할 의무는 대통령에게 주어졌으나 대통령은 계엄령 선포를 통해 무력으로 헌법질서를 파괴했다. 헌법재판소는 즉각 윤석열 파면을 인용하라. 그것이 헌법의 뜻이고 대한민국의 뜻이며 주권자의 뜻이다.
아카이브 기록노동자 임인자
지금 당장 윤석열을 파면하라.
에세이스트 임정옥
탄핵이라는 정답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루하루가 너무 문제입니다!
시인 임지은
대한민국 헌법 제1조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의 이름으로 / 단 한 번도 당신에게 나라의 주권을, 권력을 맡기지 않았습니다. /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은 당신이 아니라, '우리'입니다.
시인 자두
광장의 시민들이, 겨울의 모든 사건들이, 민주공화국의 역사가, 그리고 당신들이 배운 헌법의 모든 조문들이 ‘파면‘을 합창하는 소리가 들린다면, 지금 당장 응답하라!
에세이스트 자베르북스
분단세력들의 친위쿠테타를 윤석열 파면으로 응징함은 우리 모두의 책무입니다.
에세이스트 장영식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그러므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고 구속하라!
소설가 장운(薔雲)
빼앗긴 들에 지금껏 오지 않는 봄. 우리에게 봄을 달라!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밭을 매며 땀 흘리고 싶다. 하루를 계획하고 한 달을 꿈꾸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오직 파면의 봄을!
소설가 장정희
자유의 빛을 덮은 손은 어둠에 삼켜지리니_파면하라!
시인 전수오
예나 지금이나 자기 이름을 걸고 글을 쓴다는 행위에는 나름의 각오가 담기기 마련입니다. 그 글에 대한 비판을 감수하고, 때로는 비난을 받더라도 어떤 것을 관철하며, 지금처럼 시절이 하 수상할 때는 설령 자신의 글로 인해 위협이나 불이익을 받는다 하더라도 할 말을 하겠다는 결기 말입니다. 그런데 현재 한국의 헌법재판소는 그런 서생의 결기조차 없지 않습니까. 전세계가 바라보는 가운데 내란을 저지르고 헌법을 파훼하는 윤석열을 대체 언제까지 그대로 둘 것입니까? 시민들은 기다릴만큼 기다렸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시 파면하라!
소설가 전혜진
시작부터 바이든이 날리면이라고 국민들의 입을 틀어 막더니 물에 잠긴 서민들의 삶의 터전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쳐 관저로 들어가고 159명의 꽃 같은 생명이 밟혀 사라져도 남의 탓으로 돌리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윤석열을 우리는 이미 파면했다. 헌재는 정치질 그만하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지금 당장 윤을 파면하라!
소설가 정다미
헌법재판소가 수호해야 할 것은 오직 헌법뿐이다!
에세이스트 정다운
내란종자들은 이미 끝났다. 우리는 파면 이후의 세계로 간다. 다채롭고 평등한 세상을 우리의 연대로 만들어낼 것이다.
소설가 정보라
더 이상 부끄럽고 싶지 않습니다. 파면, 제발 파면!
소설가, 라디오 작가 정선임
우리는 너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다. 왕이 되려 하는 패역자에게는 죽음뿐이다. 우리는 네가 살아 있는 세상을 남겨 후손에게 죄를 짓지 않겠다.
소설가 정승락
다시 만난 세계에 내란수괴와 그 잔당들의 자리는 없다! 지금 당장 파면하라!
르포 작가 정윤영
국민이 과분하다.
서평가 정한새
논문 좀 쓰자. 쫌!
평론가 조민형
독재자 앞에서 아무것도 말하지 못할 거라면 무엇을 위해 펜을 드는가?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과 내란 동조자들의 처벌, 나아가 정의로운 사회의 구현을 이룰 때까지 우리의 말은, 글은, 행동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희곡 작가 조은수
계엄 낀 놈이 성내는 꼴을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하는가.
만화평론가 조익상
한국 사람 빨리 빨리. 윤석열 파면도 빨리 빨리. 이미 늦었다. 빨리 좀 합시다!
에세이스트 죠이
이 세상을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떠난 이들의 이야기를 쓰는 건 이제 그만하고 싶다. 사람들을 살게 할 이야기를 쓰고 싶다. 그러니까 윤석열 파면부터.
글 쓰는 노동자 주연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는 민주시민이 명령한다. 법을 무력화하는 반국가세력들은 이 땅을 떠나라.
생태환경 작가 주호
국민이 주인이 아니라는 의심이 든다. 계속 미루고 있는 결정까지, 헌법재판관 몇 명의 결정에 따라 뒤바뀌는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주인일 수 있단 말인가? 당신들을 더이상 두고 보기가 힘들다.
사회운동 작가 지호언니
겪은 것과 부딪쳐 싸운 것을 기록하고 전할 것이다. 앞서 싸운 분들이 그래왔듯이. 지금은 윤석열 파면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영화 비평가 진유이
헌재가 헌법의 수호자가 아니라 국민이 헌법 자체다. 당신들에게 부여한 권한은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헌법을 수호하라는 의미다.
집필노동자 송
어렵게 체포했던 내란수괴가 너무 쉽게 풀려나 버젓이 관저로 돌아갔다. 이따위 부조리극은 책으로도 읽기 싫다. 헌재는 지금 당장 윤석열을 파면하라! 지금! 당장!
소설가 차현지
밤이 너무 길었다. 우리는 은하처럼 도도히 모이고, 서리처럼 차갑게 꾸짖을 것이다. 이제는 너희의 악몽이 시작할 차례다.
르포 작가 최규하
국민을 무시하는 윤석렬을 파면하라.
역사 작가 최석균
언제까지 불안해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이러다가 정말로 못 살게 될 것 같다.
소설가 최수희
윤석열 파면하고 수면패턴 회복하자.
소설가 최아현
지금 바로 윤석열을 파면해야 합니다.
소설가 최예은
윤석열 파면 팔수록 파면밖에 없어.
르포 작가 최인기
법이 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어도 좋다고 말한다면 국민이 이제 법을 향해 총을 겨눌 차례다. 우리에게 새로운 법이 필요하다. 새로운 정치가 필요하다.
소설가 최정화
파면 팔수록 파면뿐.
소설가 최혜련
잃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지금껏 당연히 누리던 일상과 삶이 누군가의 피로 만들어진 거란 사실을. 빼앗기고 싶지 않습니다. 그날의 공포를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숨쉬며 살고 싶습니다. 짓밟히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으로 투쟁할 것입니다.
에세이스트 컴플렉스라이터
멀리 떠났던 가족이 좀비가 되어 돌아와도, 외로운 외계인이 지구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쳐도, 그날 밤 우리를 처단하려 한 자들만큼 해로울까. 내일이면 다른 세상으로 추락해 있을까 봐 두려워했던 12월을 기억하며, 윤석열을 파면하라.
소설가 태재현
마땅히 올바르게 될 일이라 기다리는 자가 더는 없습니다. 아무리 산 위로 밀어올린들 바위는 다시 굴러 떨어질 뿐. 영원히 거꾸로 밀어내십시오. 우리는 중력이 되어 당신들의 형벌을 영원히 마땅하게 할 것입니다.
웹소설 작가 퇴근한
우리 것이다. 강산 피땀이 수놓은 우리 민중의 법전이다. 대한민국 사법부는 조속히 헌법 제 1조 앞에 맹세한 임용 선서와 법복의 가치를 다하라. 다시는, 결단코 다시는, 독재 따위가 이 땅에서 하늘을 내려다보지 못하도록 하라!
산문 작가 편도
애초에 파면을 막아야만 하는 최후의 보루 따윈 없었습니다.
소설가 피곤한잠자리
왜 머뭇거리는가? 무엇을 더 기다리는가?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헌재는 즉각 윤석열을 파면하라.
논픽션 작가 하재영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희곡 작가 한금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법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다 함께 어울려 사는 길에 필요한 것은 정의로운 심판뿐!
시인 한연희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파멸할 것이다.
소설가 한열음
사회의 안정을, 우리의 일상을, 아이들의 미래를 담보로 자기 안위를 찾지 말라. 대통령 윤석열을 지금 당장 파면하라.
SF 작가 해도연
해임된 사학재단 주명건 되살리고 주대성은 이사 만들어 세종대 3대세습 완성한 윤석열을 파만하라.
발언문 전담 작가 허지희
무엇을, 누구를 지키려 하는가. 혼란스럽다면 기억하라.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에세이스트 허태준
혁명적 연구유행 지난 독재 실패자야 물러가라!
평화 작가 혁명적 연구
소설은 인간을 위해 쓰는 것이다. 인간을 짓밟으려는 정권 아래 소설은 있을 수 없다. 소설가로서 단호히 요구한다. 윤석열을 파면하라.
장르소설 작가 현
올가 토카르축의 말을 빌려,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많은 남자들이 테스토스테론 자폐증을 경험한다. 사회적 지능과 의사소통 능력이 점차 감소되고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이 약해지는 증상이다” 그러니 이만 꺼져주시길…
시인, 에세이스트 혜수
어린이들에게 병든 나라를 물려주고 싶지 않다. 암세포 같은 윤석열을 당장 파면하라!
그림책 작가 혜원
헌법 질서를 수호하지 않는 헌법재판관들은 존재의 의미가 없다. 대한민국의 일개 국민으로써, 작가로써 헌법을 수호하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때때로 튀어나오는 법 질서를 위협하는 세력들에 끝까지 저항할 수 있도록 오늘도 몸과 마음을 단련한다. 대한민국을 일궈낸 수많은 죽음과 눈물과 투쟁을 기억한다. 이 순간을 기억하고 글로 쓸 것이다. 기억의 힘은 반드시 승리한다.
에세이스트 호호
윤석열은 파면했다. 이 여덟 글자는 시대정신이다.
논픽션 작가 홍승은
입으로 똥을 싸는 대통령이라면 항문으로 혓바닥을 뽑아버려도 되지 않을까요?
SF 작가 홍지운
도사려 숨은 굿것 내어 몰아라.
소설가 홍청강
글쓰기는 주술. 모든 폭력의 파멸을 빕니다.
무당, 집필 노동자 홍칼리
“내란을 종식한 것은 광장의 용기와 선의, 끈질긴 응원과 연대였다.” 역사로 남을 이야기는 사랑뿐, 살육에 면죄부를 줄 수 없다! 지금 당장 윤석열을 파면하라!
SF 작가 황모과
읽고 쓰는 우리의 일상을 해치는 윤석열을 신속히 파면하라! 정의는 나중에 오지 않는다.
문학평론가 황유지
불의가 법이 되면 저항은 의무가 됩니다.
번역가 황종욱
윤석열 파면은 민주주의다.
소설가 황지운
민주주의 파탄내는 윤석열을 파면하라.
소설가 희연
윤석열 파면해야 하는 이유 극우세력을 막고 노동해방으로 가자!
Communist 공산주의자 ☭ ☭
이 정도 개연성으로도 보스가 안 죽으면 보통 뭘 하는지 아십니까? 레이드입니다.
게임 시나리오 작가 HUI
윤석열과 파시즘이 물러가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세상으로!
기록가 Hyun
나는 너를 이미 파면했다. 우리는 너를 이미 파면했다. 너는 이미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
웹소설, 장르소설 작가 mouloud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대중음악 비평가 Su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