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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들 역량·인품 뛰어나”
“4·2 재보선 투표해 심판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가 합당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믿는다”고 2일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민주당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뉴스1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민주당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다행스럽게도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지정했다”며 “헌정질서를 유지하는 최후의 재판소가 바로 헌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헌법을 단순히 위반한 것을 넘어서 헌법 자체를 파괴한 행위에 대해서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한 결단이 없을 수 있겠냐”며 “매우 많은 시간이 지나서 대한민국의 국가적 신뢰도가 떨어지고 국가적 혼란이 지속된 것에 대해선 아쉬움이 없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헌재가) 선고기일을 지정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헌재의 재판관들은 대한민국에서도 역량과 인품이 뛰어난 분들로 구성돼 있다”며 “헌법의 이념과 가치, 헌재에 주어진 헌법상 책무, 국민이 부여한 책임, 역사적 사명 의식을 가지고 합당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국민과 함께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4·2 재보궐선거 당일인 만큼 시민들이 선거로 정권을 심판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재보궐선거는 부산시교육감과 서울 구로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9명 등 전국 23곳에서 치러진다.

이 대표는 “민주주의란 저절로 지켜지는 것도, 저절로 오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헌정질서 무너뜨린 이들에 대한 심판이라는 점을 알고 꼭 투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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