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율곡터널∼안국사거리 양방향 도로 교통 통제 안내하는 종로구 안전안내문자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탄핵 찬반 단체들이 밤샘 집회를 이어가며 2일 오전 헌법재판소 일대가 출근길 혼잡을 빚고 있다.

경찰은 율곡터널∼안국사거리 양방향 도로 교통을 통제 중이다.

종로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우회 도로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전날 밤부터 안국역 6번 출구 앞에서 철야농성 중이다. 경찰 비공식 추산 1천500명이 모여 탄핵을 촉구했다.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측은 이곳에서 200여m 떨어진 안국역 5번 출구 앞에 농성장을 차려 "탄핵 무효"를 외쳤다. 철야 농성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약 200명이 참여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229 정청래 "'내란당' 대선 참여 자격 있나, 해산 시켜야 하지 않나" 랭크뉴스 2025.04.05
44228 “총·칼 아닌 말·절차로 싸우는 게 민주주의, 개헌 논의할 때” 랭크뉴스 2025.04.05
44227 문형배 첫 소회 “탄핵심판 원만히 진행…언론인·경찰 감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05
44226 광화문서 전광훈 단체 집회…"사기탄핵" "조기대선 거부" 랭크뉴스 2025.04.05
44225 尹, 이르면 내주 한남동 떠나 서초동 복귀할듯 랭크뉴스 2025.04.05
44224 "트럼프 관세정책 반대"...미국 여론도 돌아섰다 랭크뉴스 2025.04.05
44223 윤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퇴거 준비중…대통령실 홈페이지 폐쇄 랭크뉴스 2025.04.05
44222 국민의힘 “헌재, 민주당 ‘일방적 국회운영’도 지적…의회정치 복원해야” 랭크뉴스 2025.04.05
44221 이틀째 관저 머문 尹… "정리할 것 많아 주말 넘겨야 퇴거 가능" 랭크뉴스 2025.04.05
44220 뉴욕증시 9600조 증발했는데…트럼프, 태연하게 골프 즐겼다 랭크뉴스 2025.04.05
44219 [尹파면] 민주 "국민의힘, 대선 나서려면 尹 세력과 확실한 결별해야" 랭크뉴스 2025.04.05
44218 비 오는 날 광화문 모인 尹지지자들… 우울한 분위기 속 '국민저항권' 언급 랭크뉴스 2025.04.05
44217 김두관, 7일 대선 출마 선언…진보 진영 첫 공식화 랭크뉴스 2025.04.05
44216 조경태 “탄핵 찬성파 조처? 국힘 아직도 정신 못 차려…자유통일당 가라” 랭크뉴스 2025.04.05
44215 "늦어도 8일에는 대선일 발표하라"…민주 "韓대행 압박 랭크뉴스 2025.04.05
44214 '최악의 침해국' 포함된 한국...트럼프 '관세 폭탄' 버튼 눌렀다 랭크뉴스 2025.04.05
44213 뉴욕증시 9600조 증발…트럼프, '핵폭탄' 날린 뒤 골프 즐겼다 랭크뉴스 2025.04.05
44212 민주당 “韓대행, 대선일 신속 공표해야” 랭크뉴스 2025.04.05
44211 "뉴욕시총 9600조 증발"…트럼프, '핵폭탄' 날린 뒤 골프 즐겼다 랭크뉴스 2025.04.05
44210 [尹파면] 민주 "韓대행, 대선일 신속히 공표해야…늦어도 8일에는" 랭크뉴스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