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가 이번 주 금요일인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할 예정인 가운데, 재판관들은 오늘 오전 평의에서 사건의 대략적인 결론을 도출하고 선고일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헌법재판관들은 오늘 오전 약 40분 동안 평의를 열어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재는 4일 선고 당일까지 평의를 이어가면서 윤 대통령의 탄핵사건 결정문을 다듬는 후속 작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헌재는 3일 늦은 오후까지 막판 조율을 통해 최종 결정문의 문구와 결정 요지 및 보도자료 작성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4일 오전 마지막 평결을 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재판관들의 서명을 받아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등 형식적·상징적 수준에서 이뤄질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앞서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선고 당일 오전 재판관의 평결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53 합참 "북한군 10여명 MDL 침범했다 경고사격에 북상" 랭크뉴스 2025.04.08
45652 더 나빠진 나라살림...‘빚더미’ 앉은 한국 랭크뉴스 2025.04.08
45651 합참 “북한군 10여명 MDL 침범… 경고 사격에 북상” 랭크뉴스 2025.04.08
45650 제주항공 ‘2분 40초’ 필사의 마지막 비행 풀영상 공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08
45649 "한덕수에 한방 먹었다"는 민주, 재탄핵엔 거리두는 까닭 랭크뉴스 2025.04.08
45648 77년 묵은 정부조직, 데이터 중심 대수술…'AI 부총리' 도입을 랭크뉴스 2025.04.08
45647 “다시, 광장 초대장”…한덕수 월권, 내란청산 의지에 불지르다 랭크뉴스 2025.04.08
45646 尹 끝나자 한덕수 폭주? "또 시작이냐" 시민들 경악 랭크뉴스 2025.04.08
45645 “이완규 지명은 윤석열의 반격”…민주당, 한덕수 임명 강행 저지 모든 법적 수단 검토 랭크뉴스 2025.04.08
45644 “11m 교량 위 추락 운전자, 맨손으로 45분간 지탱” 랭크뉴스 2025.04.08
45643 민주당, “이완규 지명은 윤석열의 반격”…한덕수 임명 강행 시 저지 수단 없어 랭크뉴스 2025.04.08
45642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랭크뉴스 2025.04.08
45641 금감원, 한화에어로 증자 규모 축소에 긍정적… “그래도 심사는 절차대로 진행” 랭크뉴스 2025.04.08
45640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MDL 침범했다 북상"…軍 경고사격 실시 랭크뉴스 2025.04.08
45639 홍준표 “사형” “헌재 폐지” “페미니즘이 국가 해체”···‘막말’과 ‘홍카콜라’ 줄타기 랭크뉴스 2025.04.08
45638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 명 군사분계선 침범했다 북상” 랭크뉴스 2025.04.08
45637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퇴각" 랭크뉴스 2025.04.08
45636 관세 폭탄에 '팀 트럼프' 깨지나…"트럼프 치어리더들의 균열" 랭크뉴스 2025.04.08
45635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MDL 침범했다 북상…경고사격 실시" 랭크뉴스 2025.04.08
45634 박나래 ‘55억 단독주택’에 도둑 들었다… 수천만원 금품 도난 랭크뉴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