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이크로소프트(MS) 로고. /조선DB

미국의 빅테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 상하이에 있는 인공지능(AI) 연구소를 폐쇄했다고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MS는 상하이 창장(長江·장강)하이테크산업개발구에 있는 사물인터넷(IoT)·AI 인사이더 연구소를 폐쇄했다. 해당 연구소는 IoT와 AI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소로 올해 1∼2월께 문을 닫았다고 인근에 있는 기업 직원들이 설명했다.

SCMP는 최근 해당 연구소를 방문했을 당시 MS 로고가 제거돼있었고 사무실 집기들도 정리된 채 어두운 상태로 비워져 있었다고 말했다.

해당 지역은 독일의 반도체 제조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와 중국의 인터넷 기업 바이두 등 여러 빅테크 기업이 들어선 곳이다. 중국의 안면인식 스타트업인 윈충커지(雲從科技·클라우드워크 테크놀로지)와 AI 기업 후이나커지(匯納科技·위너 테크놀로지) 등도 이곳에 있다.

MS의 연구소 폐쇄는 미국 기업의 대규모 철수 신호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SCMP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 기술 대기업이 중국에서 철수하는 조짐을 보여주는 가장 최근 사례”라고 설명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034 소비자물가, 3개월 연속 2%대 상승 랭크뉴스 2025.04.03
43033 "산불로 집 다 탔는데 인터넷 끊으려면 위약금 내라고?"…방통위, 통신사 긴급 소집 랭크뉴스 2025.04.03
43032 '자산 500조' 머스크, 세계부자 1위 탈환…韓 이재용은 369위 랭크뉴스 2025.04.03
43031 아이유, 극우 ‘좌파 아이유’ 조롱에 “감당해야 할 부분” 랭크뉴스 2025.04.03
43030 "월세 감당 못해"…中 18세 여성, 회사 화장실서 먹고 자는 현실 랭크뉴스 2025.04.03
43029 예비자립준비청년들에 ‘문화’ 선물… “이젠 꿈 포기 안 할래요” 랭크뉴스 2025.04.03
43028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고백... "항암 진행 중, 아이 못 가져" 랭크뉴스 2025.04.03
43027 네타냐후 "제2의 필라델피 회랑 '모라그 축' 장악할 것" 랭크뉴스 2025.04.03
43026 충남 아산시장에 민주당 오세현 당선 확정 랭크뉴스 2025.04.03
43025 美, 맥주캔 4일부터 25% 관세 부과…알루미늄관세 후속 조치 랭크뉴스 2025.04.03
43024 “야권의 약진”…4·2 재·보궐, 국힘 1곳·민주 3곳·혁신 1곳 승리 랭크뉴스 2025.04.03
43023 3년 만에 돌아왔다…변광용 "새로운 거제 시대 열겠다" [4.2재보선] 랭크뉴스 2025.04.03
43022 러·이란 "이란 핵시설 폭격 위협 용납할 수 없어" 랭크뉴스 2025.04.03
43021 상법에 ‘직’ 건다던 이복현…권성동 “짐 싸서 떠나라” 랭크뉴스 2025.04.03
43020 '대형 싱크홀' 850m 거리에서 또 땅꺼짐... 인명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5.04.03
43019 [사설] 헌재 탄핵선고 불복은 국가 파괴 행위다 랭크뉴스 2025.04.03
43018 야권, 4·2 재보선 기초단체장 5곳 중 4곳 석권... 민주당 3곳·조국당 1곳 랭크뉴스 2025.04.03
43017 나도 ‘지브리풍’ 해볼래…챗GPT 5억명 돌파 “1시간 100만명 가입” 랭크뉴스 2025.04.03
43016 강릉에 온 선박 밀실서 코카인 1t 쏟아졌다…역대 최대 규모 랭크뉴스 2025.04.03
43015 의대생, 수업 참여 저조…내년 모집 인원 놓고 정부와 줄다리기 랭크뉴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