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NS 공식계정으로 이례적 댓글 달아
“미군, 韓계엄령에 동원 안돼"

1일 X에서 한 사용자의 주장에 주한미군이 공식 계정을 통해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지 말라"고 반박하고 있다. /X 캡처

주한미군이 ‘계엄이 내려지면 미군이 투입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허위 정보”라고 밝혔다.

1일 주한미군 등에 따르면 전날 주한미군 공식 소셜미디어(SNS) 엑스(X) 계정은 한 이용자가‘산불에 간첩이나 중국 연관 있으면 바로 데프콘 계엄 미군 투입 가능’이라고 올린 게시물에 “허위 정보를 퍼트리지 말라”고 영문 답글을 달았다.

해당 이용자가 ‘제대로 한국어를 이해한 것이 맞냐’고 반응하자, 주한미군 공식 계정은 다시 답글로 “제대로 번역됐다”, “누군가 우릴 태그했고, 우리는 거짓 정보를 퍼트리지 말라고 말한 것”이라고 답했다.

주한미군은 또한 “미군 부대는 한국 계엄령에 동원될 수 없고, 지난 12월에도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라고도 밝혔다.

비록 온라인상이라지만 주한미군의 공식 계정이 개별 이용자가 올린 게시물에 이처럼 반응한 것은 이례적이다.

처음 글을 올린 해당 이용자가 게시물을 삭제해 주한미군 계정이 단 답글도 현재 사라진 상태다.

주한미군은 공식 계정이 이 같은 글을 올린 경위에 대해 “우리는 활동의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한 도구로 소셜미디어를 활용 중”이라며 “대중과 직접 소통하고 한미동맹의 더 깊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18 4·2 재보선 최종 투표율 26.55% 잠정 집계 랭크뉴스 2025.04.02
47817 회계처리 위반한 코스닥 상장사 이렘에 과징금 9.5억원 랭크뉴스 2025.04.02
47816 4·2 재보궐선거 잠정 투표율 26.27%…기초단체장 5곳 합산 37.83% 랭크뉴스 2025.04.02
47815 [단독] “부부젤라 불던데…” “대통령 하고 싶나” 헌재 어르고 달랜 野 랭크뉴스 2025.04.02
47814 하루에만 광주→전북→서울→인천…'30억 횡령' 女경리, 신출귀몰 도주 랭크뉴스 2025.04.02
47813 [속보] 中, 대만포위훈련 종료 발표…"훈련 과제 원만히 완료" 랭크뉴스 2025.04.02
47812 "무력 사용할 의지 없었다"더니‥시민 폭행하고 끌고 간 계엄군 랭크뉴스 2025.04.02
47811 관세청, 외국무역선에 실린 20kg 코카인 의심마약 수십박스 적발 랭크뉴스 2025.04.02
47810 공포탄 아닌 실탄 된 상호관세…백악관 “즉시 발효” 랭크뉴스 2025.04.02
47809 ‘탑건’ 아이스맨·‘배트맨’ 배우 발 킬머 별세…향년 65 랭크뉴스 2025.04.02
47808 치킨값도 줄줄이 인상···지코바, 7일부터 2500원 올려 랭크뉴스 2025.04.02
47807 권성동 “‘줄탄핵’ 대리인 22명 ‘친야 성향’…좌파 카르텔의 ‘탄핵 창조경제’” 랭크뉴스 2025.04.02
47806 검찰총장 딸 외교부 채용 논란 계속…‘아빠 찬스’ 의혹 쟁점은? 랭크뉴스 2025.04.02
47805 "선고 당일 출근하지 마세요"…헌재 인근 대기업 재택근무 전환 랭크뉴스 2025.04.02
47804 ‘MBC 적대’ 이진숙, 지상파 재허가 심사 강행 랭크뉴스 2025.04.02
47803 김수현 측, '리얼' 노출신 강요 의혹에 "故설리 사전 숙지했다"(종합) 랭크뉴스 2025.04.02
47802 대구 한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서 간호사가 아기 학대 정황…부모가 병원에 신고 랭크뉴스 2025.04.02
47801 민주당, 마은혁 불임명 ‘최상목 탄핵’ 무게…한덕수엔 속도조절 랭크뉴스 2025.04.02
47800 간호사가 중환자실 신생아에 “낙상 마렵다”… 병원 ‘발칵’ 랭크뉴스 2025.04.02
47799 尹 탄핵심판 'D-Day' 경찰특공대 등 1만4천명 경찰 투입(종합) 랭크뉴스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