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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의 딸 심 모 씨가 국립외교원 및 외교부 직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외교부가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1일) 기자들과 만나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공무직 근로자 채용과 관련하여 제기된 문제에 대해 객관적 판단을 구하기 위해 오늘 오후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채용에 대한 결정은 유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은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부가 심 씨에 대해서만 유연하고 관대한 채용 기준을 적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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