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발언하는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4일 경찰청에서 열린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에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발언하고 있다. 2025.3.1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이틀 앞둔 2일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열어 경비 대책을 논의한다고 1일 밝혔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서대문 경찰청에서 경찰청 지휘부, 서울청 공공안전차장 및 경비·정보부장, 기동본부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전국 시도 경찰청장, 경찰서장 등은 화상으로 참석한다.

경찰은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헌재 인근 반경 100m가량을 '진공 상태'로 만들 계획이다. 일반인의 접근을 불허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다는 차원이다.

경찰은 이날 안국역사거리에서 헌재로 향하는 북촌로의 차량 통행도 통제를 시작하는 등 경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52 더 나빠진 나라살림...‘빚더미’ 앉은 한국 랭크뉴스 2025.04.08
45651 합참 “북한군 10여명 MDL 침범… 경고 사격에 북상” 랭크뉴스 2025.04.08
45650 제주항공 ‘2분 40초’ 필사의 마지막 비행 풀영상 공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08
45649 "한덕수에 한방 먹었다"는 민주, 재탄핵엔 거리두는 까닭 랭크뉴스 2025.04.08
45648 77년 묵은 정부조직, 데이터 중심 대수술…'AI 부총리' 도입을 랭크뉴스 2025.04.08
45647 “다시, 광장 초대장”…한덕수 월권, 내란청산 의지에 불지르다 랭크뉴스 2025.04.08
45646 尹 끝나자 한덕수 폭주? "또 시작이냐" 시민들 경악 랭크뉴스 2025.04.08
45645 “이완규 지명은 윤석열의 반격”…민주당, 한덕수 임명 강행 저지 모든 법적 수단 검토 랭크뉴스 2025.04.08
45644 “11m 교량 위 추락 운전자, 맨손으로 45분간 지탱” 랭크뉴스 2025.04.08
45643 민주당, “이완규 지명은 윤석열의 반격”…한덕수 임명 강행 시 저지 수단 없어 랭크뉴스 2025.04.08
45642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랭크뉴스 2025.04.08
45641 금감원, 한화에어로 증자 규모 축소에 긍정적… “그래도 심사는 절차대로 진행” 랭크뉴스 2025.04.08
45640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MDL 침범했다 북상"…軍 경고사격 실시 랭크뉴스 2025.04.08
45639 홍준표 “사형” “헌재 폐지” “페미니즘이 국가 해체”···‘막말’과 ‘홍카콜라’ 줄타기 랭크뉴스 2025.04.08
45638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 명 군사분계선 침범했다 북상” 랭크뉴스 2025.04.08
45637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퇴각" 랭크뉴스 2025.04.08
45636 관세 폭탄에 '팀 트럼프' 깨지나…"트럼프 치어리더들의 균열" 랭크뉴스 2025.04.08
45635 [속보] 합참 "북한군 10여명 MDL 침범했다 북상…경고사격 실시" 랭크뉴스 2025.04.08
45634 박나래 ‘55억 단독주택’에 도둑 들었다… 수천만원 금품 도난 랭크뉴스 2025.04.08
45633 “미·중 싸움에 한국 등 터질라”...원·달러 환율 16년 만 ‘최고’ 랭크뉴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