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재 앞 여야 찬반 1인 시위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3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여야 의원들이 찬반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5.3.31
[email protected]
(끝)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일이 4일로 지정되자, 탄핵 찬반 단체들은 각자 파면 또는 각하를 주장하며 거리로 나섰다.

광화문광장 일대에 천막을 치고 철야 투쟁을 하는 탄핵 찬성 단체 관계자들은 1일 오전 10시 40분께 탄핵심판 선고일이 지정됐다는 소식을 접하자 "심판의 시기가 왔다"며 '즉각파면' 구호의 목소리를 높였다.

윤복남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회장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고가)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지만, 그나마 다행"이라며 "헌재는 국민 명령과 헌법, 법률, 양심에 따라 파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변을 비롯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반면 헌재 인근에서 철야 투쟁을 벌이고 있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탄핵심판 선고일 지정 소식이 전해지자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연신 '탄핵 각하' 구호를 외쳤다.

지난달 4일부터 매일 헌재 앞에서 릴레이 기자회견 및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 모임 '대통령 국민변호인단'도 헌재 앞에서 윤대통령 복귀를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86 ‘5대3 교착설’까지 번진 35일… 선고 지연에 혼란 초래 지적도 랭크뉴스 2025.04.02
42585 [단독] 헤그세스 美국방 "인도태평양에서 미중 충돌 시 한국 기여 가능하냐" 문의 랭크뉴스 2025.04.02
42584 늦어지는 K2 전차 2차계약… 폴란드선 “일감 달라” 시위도 랭크뉴스 2025.04.02
42583 [체험기] 카페서 2초 만에 코인 결제… 한국은행 CBDC 테스트 참여해 보니 랭크뉴스 2025.04.02
42582 [이런말저런글] '저'를 알면 보이는 너희 둘 랭크뉴스 2025.04.02
42581 尹 탄핵소추 사유 5개, 하나만 인정돼도 파면? 랭크뉴스 2025.04.02
42580 [단독] 기아, 화웨이와 손잡나…스마트 콕핏 등 협력 관측 랭크뉴스 2025.04.02
42579 기초단체장 5곳·부산시교육감 재보선 투표시작…자정께 당선윤곽 랭크뉴스 2025.04.02
42578 현기영 "나는 4·3의 무당... 경계 늦추면 국가 폭력 반복될 것" [인터뷰] 랭크뉴스 2025.04.02
42577 [단독] 서민 울리는 버팀목 전세대출…대출 연장 규제에 부작용 속출 랭크뉴스 2025.04.02
42576 [단독] “매출 수천 억 안 되면 안 해” 급할 것 없는 아마존...AI 데이터센터 지으려던 SK만 전전긍긍 랭크뉴스 2025.04.02
42575 “중국인들 안 오더니 결국”…현대면세점, 동대문점 접는다 랭크뉴스 2025.04.02
42574 백악관, “상호관세, 2일 트럼프 발표 즉시 발효”…美협상 우위 노린 듯 랭크뉴스 2025.04.02
42573 내가 받는 국민연금 얼마? 소득대체율 43%는 현실서 불가능하다 랭크뉴스 2025.04.02
42572 인용일까 기각일까... 尹 탄핵심판 '8:0, 6:2, 4:4' 시나리오 랭크뉴스 2025.04.02
42571 尹탄핵심판 선고까지 D-2…재판관들 결정문 작성 매진 랭크뉴스 2025.04.02
42570 美상호관세, 2일 트럼프 발표 즉시 발효…20% 단일세율안 유력? 랭크뉴스 2025.04.02
42569 여야, 여의도 비상대기령…“어떤 결론 나올지 모른다” 긴장 랭크뉴스 2025.04.02
42568 한미 외교차관 통화…'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美의지 재확인 랭크뉴스 2025.04.02
42567 美, 英 '표현의 자유'에 우려 표시…"무역협상에 연계" 보도도 랭크뉴스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