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서울 시내 한 딜링룸의 모습. 연합뉴스


미국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25분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75.9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1473원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 줄곧 강세다. 이는 전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인 1472.9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전날 야간 거래 장중 고점은 1477원에 이르렀는데, 고점만 놓고 보면 작년 12월 27일 1486.7원 이후 최고치다.

이날 환율은 1470원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정용호 KB증권 부부장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원화 약세 압력은 여전하다"면서 이날 상승장을 예상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498 안철수 “국민통합·시대교체…이재명 넘어 승리로” 대선 출마선언 랭크뉴스 2025.04.08
45497 트럼프, 오타니 만나 "배우 같다"…한국계 선수엔 "재능 많다" 랭크뉴스 2025.04.08
45496 공군 전투기 무단촬영한 10대 중국인 "부친이 공안" 진술 랭크뉴스 2025.04.08
45495 이재명 "한덕수 '재판관 지명' 권한 없어…오버한 것"(종합) 랭크뉴스 2025.04.08
45494 민주당 “이완규는 내란 직접적 공범 의심” 한덕수 탄핵 고심 랭크뉴스 2025.04.08
45493 韓대행, 馬 전격 임명…새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이완규·함상훈 랭크뉴스 2025.04.08
45492 이재명, 내일 당 대표직 사퇴… 다음 주 대권 도전 선언할 듯 랭크뉴스 2025.04.08
45491 "AI가 만든 지브리 그림, 문제없다고?"‥저작권 전쟁 시작됐다 [World Now] 랭크뉴스 2025.04.08
45490 ‘헌법재판관 지명’ 이완규는···윤석열 40년 지기, 계엄 후 안가 회동 참석 랭크뉴스 2025.04.08
45489 [속보] 민주 “韓대행 ‘이완규·함상훈 지명’ 권한쟁의·가처분” 랭크뉴스 2025.04.08
45488 [속보]민주 "韓 헌법재판관 지명 원천무효…권한쟁의·가처분 신청" 랭크뉴스 2025.04.08
45487 민주·혁신 "이완규, 내란 공범 가능성‥헌법재판관 지명 강력 대응" 랭크뉴스 2025.04.08
45486 ‘대치동 학원가 마약음료’ 주범, 징역 23년 확정 랭크뉴스 2025.04.08
45485 [속보] 헌법재판관에 ‘내란 연루’ 의혹 이완규 지명한 한덕수 랭크뉴스 2025.04.08
45484 민주 "'부모찬스'란 말 그만 듣길"…심우정 딸 수사 촉구 랭크뉴스 2025.04.08
45483 [속보] 이재명 "한덕수, '재판관 지명' 권한 없어…오버한 것" 랭크뉴스 2025.04.08
45482 한동훈, 10일 오후 2시 국회서 대선 출마 선언한다 랭크뉴스 2025.04.08
45481 韓대행이 재판관 지명한 이완규…尹 46년 지기에 '안가 회동' 논란 랭크뉴스 2025.04.08
45480 민주 "韓대행의 이완규·함상훈 지명에 권한쟁의·가처분 검토" 랭크뉴스 2025.04.08
45479 [속보] 민주, 韓 권한대행 이완규·함상훈 지명에 “권한쟁의·가처분” 랭크뉴스 2025.04.08